어제 오후 무렵 꼬악이 누나의 급한 번개에 저녁 7시에 옥계 양포동사무소에서 전국 정모건 구미 번개실시~!

오후 6시 50분쯤 도착하니 박치기님이 제일 먼저 와있더군요~

지난번 구미금오산 장어 번개에서 한번 뵙고 두번째 뵙는 데 무쟈게 반가웠죠~

쪼~금 늦은 시간 번개추진한 꼬악이 누나가 지각~!!;;; 잠시후에 터미형님이 오셔서

더이상 올사람없다고 판단해서 횟집으로 술먹으로 ㄱㄱ~

회가 몸에서 용동치고 있을 무렵 바이오님과 날개님이 대구에서 번개처럼 날라오셨쎄요~

번개란 아무도 모르게 번개처럼 와야한다는 바이오형님~ ㅋㅋㅋ

이번 전국 정모와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즐건 시간을 보내다가 꼬악이 누나가 어느 순간 사라짐 ㅡㅡ;;

계산을 마치고 찾아보니 수량 오버로 차에서 주무시고 있었음 ㅡㅡ;;;

바이오형님과 날개님은 대구로 가시고 구미팀은 호프집2차를 뒤로하고 집으로 무사귀환~

집으로 가는길....갑작스러운 음주단속으로 소주 따악~ 한잔 먹은전 당당하게 불었음...

통과~! ㅋ ㅑ ㅋ ㅑ~ ㅋㅋㅋ 한잔만 먹었는데 약간 긴장했음 ㅋㅋㅋㅋ

터미형님 박치기 형님 바이오 형님 날개님 꼬악이누나 다들 반가웠슴돠~

다들 잘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국 정모 떄문에 모인 자리였는데 머 추진된내용은 없는듯 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에 구미스포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