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6기 출발 새벽이라서 차가 안막히는 줄알았는데 헉! 벌초가는 차랑 겹쳐서

창원 에서 함안 까지 막히더군요~ 혼자서 차를 끌고 갈려고 하니 잠이 엄청 오더군요

한 3번 죽을뻔 했습니다! 잠깐 졸고 보니 2차선에서 1차선 가고 있고 또 잠깐 졸고 눈떠보니

갓길로 가고 있고 아주 쑈를 했습니다 그렇게 잠이 와서 가다 쉬다 해서 5시간만에 서울 도착

친구 결혼식이라서 올라갔는데 결혼 시간이 남았더군요 아는동생에게 놀다가 결혼식보고

올만에 친구들 보고 술한잔하고 ㅋㅋ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월요일 새벽에 또 죽을 각오하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내려올때 트립에 450 있었는데 좀 많이 밝고 왔더니 창원에 오니까 엥꼬~ 스틱인데 왜케 많이 먹는지...

참고로 한 160으로 꾸준이 왔어여^^당근 많이 먹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