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오피스텔 지하 4층에서 티지 3대가 범버가 내려 안은채  발견됐다.
  넘버를 조회한 결과.. 차주는 적토마! 작은등대! 깡스! 로 발켜졌습니다.
  원인은 수출 티지는 달려 있는데 왜 국내향은 없느냐며 이에 격분한 쭌회원님의 농성에
  휘말려 같이 동참한 차들이라고 합니다.. 아예 어처구니 없습니다..ㅋㅋ ^^

  말그대로 어제 등대형님, 토마형님, 쭌형님 그리고 나 깡스가 모여서 미션쿨러 다이를 했습니다.
  쭌 형님은 달려있는지 안했구.. 나머지 3명만 했습니다.
  와우 처음 티지를 분해하는 마음...떨리더군요..
  다른분들은 주섬 주섬 잘 분해를 하시던데..
  전 왜그리 힘들던지.
  일단 범버 내루고,, 현대 서비스에서 사온 쿨러를 달고,, 쭌 형님이 오일 호수로 마무리 지어 주시고,,
  테스트 하니까. 와우 진짜 뜨거운 오일이 쿨러를 거쳐 나오니까... 온도가 확 떨어져서 나오데요..신기 신기.
  테스트 끝나고,, 주섬주섬 조립....앗 그런데 쭌 형님 내가 말을 많이 시켜서그런지 헤드라이트 짹도 안꽂아 주시고..
  ㅡㅡ''' 집에가서 연결했지만...
  두번째 테스트 주행을 해 보니까. 진짜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 변속되는 느낌이 확연하게 틀리데요..
  쭌 형님 진짜 다이 잘 하시데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토마 형님 카메라 가방은 뭐시기 장난이 아니던데요.. 공구 가방인줄 알앗음...
  다이 하는 사진도 찍어 주시고..쩝..
  등대형이랑 토마형 차는 언제 봐도 멋있네.. 신기 한것들이 많이 달려 있데요..ㅋㅋ
  주절주절...
  다이 끝나고 형님들이랑 조마루에가서 저녁식사 토마형님 배고프다고 아우성...
  쫀?? 음식 이름이 기억이 안나넹.. 음식도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나던데.. 4명이서 밥 7개를 후다닥...해치우고.
  맛나는 커피 한잔...그리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이를 도와 주신 쭌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호수 가격은 밥값으로 대신 쌤쌤이.``ㅋㅋ
  등대형님, 토마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한가지 부족 했다면 다음에는 시간 나시는 분들은 ..많은 참석을 하셧으면 합니다...
  아 일안한다고 소리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