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내일 출근 안하는 기쁜 마음을 숨기고...ㅋㅋ

애써 미안한척 하며 퇴근을...

뭐 솔직히 미안할거 까지는 없는데, 저 대신 근무 들어 오면 -3-.. 제가 근무하는 것보다 더 받으니;;

쾍;;

배고파서 옆방 형님이랑 먹을려고, 교촌음훼 치킨(?)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어젯밤에 윗집 행님이 요 근교에서 가서 맥주한잔하자고 해서 따라 나갔다가..ㅎㅎ

겨우 도망쳐 왔다죠;; 그러고 들어왔더니만, 술깨버리면 잠이 안와서 새벽녘 동내 한바퀴 돌고 ㅜ,ㅜ

겨우 잠들어 버리니 출근시간다되어서 일어난게 -3- 결국 저녁한끼만 먹었네요 ㅜ,ㅜ

오늘은 월급날도 아닌게...짭짤한 수입이 생겨서 방긋...그러나..

결제일에 다가오는 그분의 압박에...ㅜ,ㅜ

뭐 월급날은 좀 프리할듯.; 이번에 다 갚아 버려야..;

적고 나니,,, 제가 무슨말을 할려고 적었는지..알쏭달쏭하네요 ㅜ,ㅜ

3줄 요약.
1. 내일 출근안해서 좋다 - 휴가냄
2. 돈이 조금 나왔는데 기분 좋았다가 나빠짐.
3. 그냥 밤중에 심심해서 글 적은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