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새벽에 알리는 비소리에
나의 꿈은 사라지고
조용한 새벽에 나의눈은 창밖을 쳐다본다
어둠이 내린 이시간에도 저멀리 아파트 단지에는 불빛 들이 춤을추고
도로에는 자동차가 지나 가는지 불빛만 간간히 보이네
아무도 나의 존재를 알지못한채  깊은 잠을 청하고있고
외로이 이시간에 창밖 구경을 한다.
새벽
어제처럼 오늘도 비가온다
긴밤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골목길 가로등 불빛은 거리를 밝히고
이내 마음도 동회되어
눈물이되어 거리로 떨어진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누군가를 사모하면서
이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저멀리 골목에 들어오는 나그네
세상사 무거운 짐을 어개에메고 돌아오는나그네
무엇이 그를 힘없이 보이게하는가....
무엇이!!

******************************************* 8월9일 잠이 안오는 관계로 즉흥적으로 적은시 ***********************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그리고 내일을 기약하면서
오늘하루도 힘차게 나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