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부산 수요벙개 후기〓★
- [경]*모모*
- 조회 수 185
- 2007.08.02. 10:28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어제는 부산에서 즐거운~수요벙개가 있었습니다.
육관이 오빠의 주최로 이루어진 벙개인데요^^ 총 참석 인원은
삼월이오빠&가족, 등대행님&반쪽님, 육관오빠, 놈팽이쭌오빠, 블루티지오빠,티엔티오빠&반쪽님,재구기오빠&반쪽님,Max흰딩동상, 혁재오빠 그리고 모모로 회원님들은 총 10분 참석하셨습니다^^
어제 모임은 5시부터 을숙도로 집결을 시작으로 다대포-삼월이오빠 집앞 공원에서의 야경 촬영하고난 뒤
삼월이 오빠집에서 맛난 냉커피로 이어졌습니다.
을숙도는 정말 좋더군요~ 부산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을숙도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주린 배를 채운뒤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다대포는 날씨가 흐린관계로 햇님을 만나기 힘들어서 소금기 가득한 바람만 왕창 맞고 왔구요^^
가장좋았던 마지막 야경 촬영은 여러 고수님들께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역시.. 사진을 찍으려면 체력이 중요한것을 알았구요 ㅠ.ㅠ 공원 반도 못돌아서 기진 맥진 했더랬죠~
출사를 마치고~ 삼월이 오빠네 집으로 고고씽~
저는 처음 가봤는데^^ 집이 정말 좋더군요 ㅠ.ㅠ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것이 ~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횐님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라서 ㅠ.ㅠ 어느새 저녁 12시에 다다랐더군요 ..
집에서 아빠의 압박 전화때문에 먼저 가봐야 될것 같아 일어나니
다른 회원분들도 다들 가봐야겠다고 하셔서 ㅋㅋ 쪼금..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삼월이 오빠 말씀처럼... 밤에 돌아다니면 안되니까 새벽 첫차를 타고 집에가는 그런
깔끔한(?) 마음으로 오빠집을 찾겠습니다 캬캬캬-.-;;
마지막으로 혁재오빠가 일찍 집에 가신 관계로 네비언니를 믿고 홀로 집으로 향해야했던 저에게
배웅을 해주시는 크나큰 친절을 보여주신 쭌오빠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상 부산 수요벙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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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블루티지 오빠 ㅠ.ㅠ 이름 빼먹어서 죄송해요. 급수정했습니다 ㅠ.ㅠ 어쩐지 기억이 잘난다고 했어요
내가 그렇지 ㅠ.ㅠ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셔욤
어제는 부산에서 즐거운~수요벙개가 있었습니다.
육관이 오빠의 주최로 이루어진 벙개인데요^^ 총 참석 인원은
삼월이오빠&가족, 등대행님&반쪽님, 육관오빠, 놈팽이쭌오빠, 블루티지오빠,티엔티오빠&반쪽님,재구기오빠&반쪽님,Max흰딩동상, 혁재오빠 그리고 모모로 회원님들은 총 10분 참석하셨습니다^^
어제 모임은 5시부터 을숙도로 집결을 시작으로 다대포-삼월이오빠 집앞 공원에서의 야경 촬영하고난 뒤
삼월이 오빠집에서 맛난 냉커피로 이어졌습니다.
을숙도는 정말 좋더군요~ 부산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을숙도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주린 배를 채운뒤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다대포는 날씨가 흐린관계로 햇님을 만나기 힘들어서 소금기 가득한 바람만 왕창 맞고 왔구요^^
가장좋았던 마지막 야경 촬영은 여러 고수님들께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역시.. 사진을 찍으려면 체력이 중요한것을 알았구요 ㅠ.ㅠ 공원 반도 못돌아서 기진 맥진 했더랬죠~
출사를 마치고~ 삼월이 오빠네 집으로 고고씽~
저는 처음 가봤는데^^ 집이 정말 좋더군요 ㅠ.ㅠ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것이 ~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횐님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라서 ㅠ.ㅠ 어느새 저녁 12시에 다다랐더군요 ..
집에서 아빠의 압박 전화때문에 먼저 가봐야 될것 같아 일어나니
다른 회원분들도 다들 가봐야겠다고 하셔서 ㅋㅋ 쪼금..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삼월이 오빠 말씀처럼... 밤에 돌아다니면 안되니까 새벽 첫차를 타고 집에가는 그런
깔끔한(?) 마음으로 오빠집을 찾겠습니다 캬캬캬-.-;;
마지막으로 혁재오빠가 일찍 집에 가신 관계로 네비언니를 믿고 홀로 집으로 향해야했던 저에게
배웅을 해주시는 크나큰 친절을 보여주신 쭌오빠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상 부산 수요벙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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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블루티지 오빠 ㅠ.ㅠ 이름 빼먹어서 죄송해요. 급수정했습니다 ㅠ.ㅠ 어쩐지 기억이 잘난다고 했어요
내가 그렇지 ㅠ.ㅠ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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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2007.08.02.
2007.08.02.
10:32
2007.08.02.
2007.08.02.
그렇죠 ㅋㅋ 티엔티오빠는 항상 "티엔티 님"이라고 불러야 될것 같은 그런 포스가 느껴졌었는데 ㅋㅋ 어제 호구조사 이후에 ㅋㅋ 바로 "오빠"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ㅋㅋ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어린시절을 보냈다는거 ㅋㅋ
10:37
2007.08.02.
2007.08.02.
10:56
2007.08.02.
2007.08.02.
11:02
2007.08.02.
2007.08.02.
11:03
2007.08.02.
2007.08.02.
저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존재감이 없군요' ㅠㅠ
11:10
2007.08.02.
2007.08.02.
11:10
2007.08.02.
2007.08.02.
11:14
2007.08.02.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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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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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2007.08.02.
2007.08.02.
19:09
2007.08.02.
2007.08.02.
20:49
2007.08.02.
2007.08.02.
모모누나~~ 새벽에 첫차를 타고 집에 간다???? 밤 샌다는....말??? 허걱...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