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어제 김해 연지공원 출사벙개가 있었는데 아직 후기가 올라오지 않네요~
역시 총대를 스스로 매는 모모.. 후기 남깁니다~~ 쿄쿄쿄
------------------------------------------------------------------
사진기를 산지 어언~ 1주일 정도가 흘렀습니다.
아직 출사 한번 제대로 나가보지 못해 배움에 목말라 있던 모모-.-
어제 김해 출사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2차 집결지인 연지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배움에 목말라 있던 혁재오빠와 함께 씨비로 수다를 떨면서 연지 공원에
도착하니. 이미 음악분수는 막바지에 이르러 있었습니다.
아... 늦었구나 ㅠ.ㅠ 아쉬워 하며 음악분수를 다 보고
열씨미 사진을 찍고 계셨던 삼월이 오빠, 등대오빠와 인사를 한뒤.
사진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의 시간, 조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정말 초보라 사소한것 까지 질문했는데 너무나 설명 잘해주신
삼월이 오빠 정말 감사드려용^^*
어제 뵌분들은 삼월이오빠&사모님, 조직님, 나은아빠, 놈팽이쭌님, 경인백호님, 바티스타, 육관님, 등대님&사모님, 혁재, 모모, 이쁜 애기들~ (빠진 사람 있나요? ㅠ.ㅠ)
이렇게 총 12명이였습니다. (애기들 제외 ㅋ)
사진 삼매경에서 힘겹게 빠져나와서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을 하고
역시 배꼽인사를 마지막으로 해산~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수제비집에서 부터 뵙질 못해서 많은 이야기 못나누신 분들도 계셔서
아쉽지만 이제 자주 출사 벙개에 얼굴을 들이댈 예정이니 그때를 또 기약하며^^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

삼월이 오빠: 항상 감사드려요^^* 아시죠?
조직님: 정말.. 삼각대.. 엄청 무겁더군요 ㅋㅋ 조직님의 사진도 보고싶사와요^^
나은아빠님: 두번째 뵙는거네요^^ 이제 자주 뵙게 될것입니다 으흐흐 ㅋ
놈팽이쭌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벙개에선 언제나 뵐수 있는 쭌님 ^^ 내일 또 뵈요^^
경인백호님: 음악분수 창원 용지공원도 멋진데 . 용지공원에서도 한번 봐요^^
바티스타: 바티스타^^ 네이트에서만 보다가 직접 봐서 완전 좋았음^^*
육관님: 카리스마 육관님^^ 사진찍으시는줄 몰랐다는^^;; 이제 앞으로 자주 출사에서 뵈요~
등대님: 등대님,. 따님 너무 이쁘심^^ 저 어제 볼에 뽀뽀받았어요. ~ 좋으시겠어요~
혁재오빠: 오빠 우리 이제 스포폐인, 사진폐인이 되었네요ㅋ 함께 잘 배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