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무식하게 달렸더니, 죽을것 같네요.
어제 저녁 한통의 전화
" 공장 직원들 마산서 소주 한잔 하기로 했다. 얼른 내려와라~~"
낮에 업체들 모임이 있어서 회오리 마시고 상태도 거시기 한데, 협박성 멘트에 어쩔수
없이 마산으로 달렸갔슴다.
한적한 곳에 방 잡고, 회에다가 바베큐에다가 죽기전까지 마셨슴다.
그리고 죽을려고 노래방 가서 죽다시피 해서 대충 정신차리고 방금 대구 컴백했슴다.
아~~ 오늘 새차 벙개도 가야되는데, 상태가 영~ 거시기 해서 어쩔까 걱정이네요.
이제 씻고, 출장 갈 준비해야겠슴다.
오늘 다들 안전 운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