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부터 진통이 오는가 싶더니...

어제도 잠한숨도 못자고..............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 입원시키고..... 5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이쁜 공주님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빠가 그렇게 보고 싶었나 예정일보다 빨리...ㅋㅋ

정모 참석 했었다면 두고두고 원망을 들을뻔~~~~ 했네여^^

아기 산모 모두 건강하구요...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저 성공 했죠??????  ㅋㅋㅋ

정모 참석 못해서 죄송하구요....

혹시 시간도 남고 핸드폰 요금도 적게 나오시는 모든분들 오늘 하루 고생한 마눌님 한테 문자 한통 부탁 드려도 될까요..

나중에 소주에 맛나는 안주 대접하겠습니다...

016-532-6470    (오늘은 맘 편히 잘수 있겠네여)

즐거운 정모 되시길~~~~ 안전 운전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