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닭띠가 올해 삼재라더니...계속불운이..ㅜㅜ

걸핏하면 다치고 사람들한테 치이고...ㅡㅡ;

오늘도 계획에 없던 일거리를 저한테 주는 바람에는 오전부터 지금까지 전화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전화 대상자는 다름아닌 대출연체자와 신용회복 신청한 고객들...(전화하면 완전 죽음입니다...)

이사람들 완전 사기꾼 들입니다..대출 받자마자 와이프와 이혼하고 모든 재산을 와이프에게 넘기고

자기는 신용회복 신청하고...돈 갚으라고 전화하면 화내고,,

저흰 어떻게 해란 말입니까...이게 다 노×현 때문입니다...망할놈의 정부...

대출받고 돈안갚고 사기치는 사람들은 신용정상으로 돌려놓고 힘들게 사는 저희같은 사람들은 상관한테 깨지고..

흑흑..불쌍한 내인생..

요즘 나름 조심조심하는데 오늘도 수영하다가 목이 삐끗했습니다...한의원에 가니 담이라더군요..ㅋㅋ

지금 목이 안돌아갑니다...

어디 용한 점술사 없습니까? 부적하나 붙이고 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