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당구치시는 분들을 뒤로 하고, 먼저 왔네요.

후후 나름대로 세차 열심히 했더니만, 밥 먹을때 수전증 걸린것 처럼 덜덜덜 ㅜ,ㅜ;

왁스는 비록 먹이지는 못했지만, 세차이후의 때빙이후 도착한 해수욕장의 근사한?

커피숍(?)에서 나름대로 잼나게 이야기를 했던거 같네요~

타 동호회의 엄청난 인원에 비록 자리를 피해주는 수고를 했지만..

저의 첫 벙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뜻 깊은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닉을 다 적을려고 하니, 혹시나, 빠져 먹어서 섭섭해 하시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오늘 벙개에 나와서 함께 재미나게 보낸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타지 생활에 아는 사람도 별루 없어서..ㅎㅎㅋ

아무튼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울산벙개때에는 회사일이 아니고서는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씨__익~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