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MT 간다고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데
아니 오랫만에프리미엄 스티커를 붙인
불루 티지가 한대 가는것 아니겠어요!
아니 정말 오랫만에 웬 떡!
순간 페달에는 발의 힘이 들어가고 내 티지는 쭈욱~~~~~
추월하여 옆으로 가면서
빵!
한번 치니까 옆을 보더라고
그래서 반갑습니다.
신호대 앞에서 닉네임을 물어 받더니 떨이라고........
해운대 좌동 거주.........
정말 처음으로 주행중 만나서인지 몹시 반갑더라구요
아들하고 하룻밤 MT를 보내고 왔습니다.여러분 부럽죠?
난! 젊게 산다우!
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