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비 주절주절....
- [경]린독
- 조회 수 143
- 2007.03.09. 10:12
아침 일찍이 일어나, 티지를 몰고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2분여 예열, 골목길을 지나면서 약 2분여 소비, 총 예열시간 4분정도...
항상 신호등이 레드 이기에..정차,..그리서 녹색신호로 바뀌면...출발...
또 2분여동안은 정속 주행 약 60KM/H ~ 80 KM/H 미션 오일이 충분하게
예열되지 않아서 록업이 평소보다 느림...
미션 예열이 된후 록업이 잘 걸리고, 잘 나감.. 그런데..
연비가 -3-, 60 ~ 90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수시로 걸리고 풀리는 록업때문인지..
연비가 많이 안 좋아 지네요. 트립상에서.. 수치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공도 직선 구간이 많고, 차량이 적다면, 꾸준하게 속도를 유지 할수 있어서 연비에 좋을텐데...
뭔 ㅜ,ㅜ 그런 구간 별루 없고, 신호등도 엄청 많으니..... 가다 서다 반복...
고속도로에서 달려 보니, 100KM/H 보다는 약 110 이나 120에서 트립수치가
올라 가네요??? 확실하게 올라가는 속도가 빠름;; 120이면, 약 2500 RPM 구간인데...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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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가영아빠
10:20
2007.03.09.
2007.03.09.
10:34
2007.03.09.
2007.03.09.
우왕...11킬로도 많이 나오는 거 아녀요?? 훔..
린독님..
제가 고속도로 탈 때 마다 트립 확인하면서 하는데 80~90 사이로 달리면...저기에서 트립 유지 및 올라가는게 무지 느리더라구요..실제로 말씀 하신거 처럼 100 보다는 110~120일 때 트립이 올라가면서 유지되는게 좀 더 눈에 확실히 보여지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80~90으로 달릴 때가 제일 오래 유지가 잘 되더라구요..
트립 떨어지는 걸 확실히 느낄 땐 시내주행에서는 그래도 좀 꾸준히 떨어지긴 하나..
주유 하자마자 트립 나왔을 때 부터 그 뒤로 출발 2~3킬로 지점에서 트립 바로 추락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속 주행 아닐 땐 그다지 많이 신경 안쓰려고 해요..^^
린독님..
제가 고속도로 탈 때 마다 트립 확인하면서 하는데 80~90 사이로 달리면...저기에서 트립 유지 및 올라가는게 무지 느리더라구요..실제로 말씀 하신거 처럼 100 보다는 110~120일 때 트립이 올라가면서 유지되는게 좀 더 눈에 확실히 보여지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80~90으로 달릴 때가 제일 오래 유지가 잘 되더라구요..
트립 떨어지는 걸 확실히 느낄 땐 시내주행에서는 그래도 좀 꾸준히 떨어지긴 하나..
주유 하자마자 트립 나왔을 때 부터 그 뒤로 출발 2~3킬로 지점에서 트립 바로 추락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속 주행 아닐 땐 그다지 많이 신경 안쓰려고 해요..^^
10:34
2007.03.09.
2007.03.09.
전 연비 진짜 꽝입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이 부산에서 가장 번잡한.. 서면교차로....남포동을 거쳐야 하기때문에...ㅠㅠ
5마넌 주유하면 400을 못달립니다.. 5마넌 주유하면 43리터정도 들어가던데...쩝
아침 저녁 출퇴근길이 부산에서 가장 번잡한.. 서면교차로....남포동을 거쳐야 하기때문에...ㅠㅠ
5마넌 주유하면 400을 못달립니다.. 5마넌 주유하면 43리터정도 들어가던데...쩝
11:21
2007.03.09.
2007.03.09.
11:36
2007.03.09.
2007.03.09.
가영아빠님 // ^^ 글 솜씨가 50% 부족해서 퍼온글로 대신합니다^^~!
오토밋션에는 록(락)업클러치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록업클러치는 동력전달을 토크컨버터의 오일압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엔진의 플라이 휠과 변속기의 동력축을 수동변속기처럼 1:1로 연결하여,
고속으로 항속하는 경우에 연비향상을 위해서 만들어둔 장치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일정 속도로 순항하다보면 변속된 느낌이 오면서
차량속도가 약간 상승하면서 알피엠이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보통 최고단수(4단이나5단)에서 운행시에서 위와 같은 느낌이 오는데.....
이로 인해 4단변속차량 운전자들은 '어라 미션이 5단이었나??' 하는 착각도 불러일으키죠.
그런 느낌은 변속이 아니라 락업클러치가 작동해서 그런 겁니다.
락업 클러치가 동작을 하면 유체인 오일이 아닌 기계적으로 맞물려서
차가 움직이기 때문에 동력손실이 줄어들고 연비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록업클러치는 운전자가 엑셀을 더 밟는다거나 떼서 엔진 토크값이 변해버리면
즉시 해제 되어 버리고 다시 미션오일에 의해 동력이 전달됩니다.
오토밋션에는 록(락)업클러치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록업클러치는 동력전달을 토크컨버터의 오일압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엔진의 플라이 휠과 변속기의 동력축을 수동변속기처럼 1:1로 연결하여,
고속으로 항속하는 경우에 연비향상을 위해서 만들어둔 장치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일정 속도로 순항하다보면 변속된 느낌이 오면서
차량속도가 약간 상승하면서 알피엠이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보통 최고단수(4단이나5단)에서 운행시에서 위와 같은 느낌이 오는데.....
이로 인해 4단변속차량 운전자들은 '어라 미션이 5단이었나??' 하는 착각도 불러일으키죠.
그런 느낌은 변속이 아니라 락업클러치가 작동해서 그런 겁니다.
락업 클러치가 동작을 하면 유체인 오일이 아닌 기계적으로 맞물려서
차가 움직이기 때문에 동력손실이 줄어들고 연비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록업클러치는 운전자가 엑셀을 더 밟는다거나 떼서 엔진 토크값이 변해버리면
즉시 해제 되어 버리고 다시 미션오일에 의해 동력이 전달됩니다.
12:26
2007.03.09.
2007.03.09.
13:16
2007.03.09.
2007.03.09.
16:02
2007.03.09.
2007.03.09.
저역시 2분예열에 꿈틀꿈틀 2분...신호등2분 달려라 10분 회사도착...--;
최악의 연비조건이죠...11키로나옴...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