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많이 와서 일찍 집에 가서 쉴려고 집으로
갔습니다..근데 어제 비오는 날밤 누군가가 제 차에 흉터를
남겼습니다....
저는 원룸에 사는데 원룸에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방에 들어가서 씻고 저녁먹고 비디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밤 11시쯤 차에 경보기가 울리는 겁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보니 앞유리부분에 돌이 하나 떡~~하니
올려져 있는겁니다...그래서 비를 맞으면 흉터가 없나 이리저리
찾아 보았습니다...아무런 흉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행이구나 하고 방으로 들어 가서 잠을 잤습니다..
근데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회사 주차장에 주차 시켜놓고
차가 지저분하여 잠깐 닦으면서 차를 훌터 보았는데
글쎄 차 앞범퍼 번호판 밑에 약간의 흉터가 있었습니다...
어떤놈이 돌로 앞범퍼에 흉터를 내놓고 돌을 앞유리에 자신있게 올려 놓고
도망을 쳤을겁니다....
어떤 놈인지 짜증납니다 ㅡ.ㅡ
오늘 하루 종일 신경이 쓰여서...그렇게 많이 흉터가 난건 아닌데
그래도 기분 나쁘고 신경이 쓰이네여...
그래서 보고 앞보조범퍼 지를려고 생각중입니다 ㅡ.ㅡ
어디 하소연 할대도 없고 이렇게 여기에다 하소연 합니다 ㅡ.ㅡ
위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