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전방에서 불법 유턴하는
마티즈 차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옆 차선 뒤쪽에서 "빵"하고 경적을 울리더라구요.
마티즈가 불법유턴을 했지만
경적을 울릴 정도의 위험은 아니었는데...
사람 놀라게 경적은 왜 울릴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옆에 지나가는 차가 바로 설리반이더라구요.
순간 손을 흔들고 시비를 작동 시킬려고 했는데...
시비를 하도 사용을 하지 않아서 어찌 온 시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시비를 켜고 나니 마이크가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았다는...ㅋㅋㅋ
간단한 안부 날리고 잠시 멈칫하고 있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출퇴근 길에 동호회 차량을 본게 처음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