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출근 해서 ~~ 정신없이 인사만 하고 다니다가~~
저녁에 입사 환영 회식있어서 끊었던 술을 다시 먹다 보니 이거이거 잘 넘어 가데요~~

저의 주량을 아시는 분들은 제가 2병 마시고 멀쩡하게 집에 왔다고 하면 다들 놀래실듯~~ㅋㅋ

오늘도 출근해서 ~~~방금 20분전에 집에 왔습니다~~

부서가 자재과 이다 보니~~연말이다 뭐다 해서 바뿌네요~~

아직 업무 파악도 안된 상태에다가~~
기존 하던일과 완전다르고 제품또한 완전 다르다 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듯 합니다~~

회사 복지 근무 환경 다 좋은데~~
회사 근처및 회사내에서 절대 금연이라는것~~

아무도 담배 안피더군요~~
짱박혀서 피는 사람도 없더군요~~

큰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돌아 가는 분위기가 회사 망년회 29일날 1박2일 하고 바로 부서 망년회~~
1박2일 해서 1월1일까지 스케줄 나왔던데~~다들 성과금 받아서 기분좋게 망년회 한다고
들떠 있던데~~
나는 이젠 들어가서 성과금도 없을뿐더러~~

잘하면 이번 무주 망년회 참석이 힘들어 질듯 보여 집니다~~~


울 회사 하는일 사땡형님이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담에 사땡행님께 많이 물어 봐야 할듯 보여지네요~~ㅋㅋㅋㅋㅋ

그럼 흔적남기고 쉬러 가야 겠습니다~~
넘 피곤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