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
- [경]디엠지
- 조회 수 166
- 2006.11.27. 12:26
안녕 하세요 디엠지 입니다 ..
여기 가입한지는 꾀 오래 되었네요 ..2004년 8월 초에 했으니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프로더에는 올 7월 인가 부터 했습니다.
스포티지 동호회가 꽤 많습니다 .. 그나마 스포넷이 활동이 가장 많고 제 나름 대로 여기가 제일 크고 활동이 많아서
여길 선택 했습니다 ..
제가 스포티지 타기전에는 싼타모 ..여기서 지금도 활동 하지만 벌써 5년이 되었군요 ..사람이 좋아 아직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몇번 참가 해보니 서먹한것도 있고 나름 대로 서로 비교가 되더군요 ..나이가 많던 적던 간에 서로 높여 주고
서로 간에 인격 존중 나이도 천차 만별 이지만 모든분들이 성인 입니다 ..
먼저 기존에 많은 활동 하고 있는 회원님께서 처음 들어 오는 분이 있으면 서로 인사도 시켜주고 해야 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처음 참석한 회원이 인사를 먼저 청하겠습니다.. 그건 좀 그렇치 않을까요 ..
그리고 좀 활동 하더라도 저 사람이 저보다 어려 보이거나 나이가 적다 하여도 서로 인격 존중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 나간 자리에 저보다 많으신 분이 반말 하면 기분 좋지 않습니다 .. 저도 먹을 많큼 먹었으니깐요 ..
서로 친분이 가고 그렇다면 모르겠지만요..여긴 차로 만난 사람들이 니깐 자주 번개 쳐도 저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하긴
힘듭니다 .. 매번 느낀 거지만 설사 나이가 같더라고 지킬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
이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나쁜분 계실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 나름 대로 느낀걸 쓴거니깐요 ..
여기 가입한지는 꾀 오래 되었네요 ..2004년 8월 초에 했으니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프로더에는 올 7월 인가 부터 했습니다.
스포티지 동호회가 꽤 많습니다 .. 그나마 스포넷이 활동이 가장 많고 제 나름 대로 여기가 제일 크고 활동이 많아서
여길 선택 했습니다 ..
제가 스포티지 타기전에는 싼타모 ..여기서 지금도 활동 하지만 벌써 5년이 되었군요 ..사람이 좋아 아직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몇번 참가 해보니 서먹한것도 있고 나름 대로 서로 비교가 되더군요 ..나이가 많던 적던 간에 서로 높여 주고
서로 간에 인격 존중 나이도 천차 만별 이지만 모든분들이 성인 입니다 ..
먼저 기존에 많은 활동 하고 있는 회원님께서 처음 들어 오는 분이 있으면 서로 인사도 시켜주고 해야 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처음 참석한 회원이 인사를 먼저 청하겠습니다.. 그건 좀 그렇치 않을까요 ..
그리고 좀 활동 하더라도 저 사람이 저보다 어려 보이거나 나이가 적다 하여도 서로 인격 존중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 나간 자리에 저보다 많으신 분이 반말 하면 기분 좋지 않습니다 .. 저도 먹을 많큼 먹었으니깐요 ..
서로 친분이 가고 그렇다면 모르겠지만요..여긴 차로 만난 사람들이 니깐 자주 번개 쳐도 저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하긴
힘듭니다 .. 매번 느낀 거지만 설사 나이가 같더라고 지킬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
이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나쁜분 계실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 나름 대로 느낀걸 쓴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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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2006.11.27.
2006.11.27.
디엠지님 ^^*
나 자신에게는 힘든 일이 아니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종종생기는걸 보게 됩니다......
쉬운 건데 진짜 쉬운 건데 말이죠.......
사회적 입장입으로 봤을때 동호회 회원들은 남이죠..
그러다가 친해지면 형 동생....이 되는 거고....
디엠지님 남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임에 틀립없습니다.....
내가 그를 잘 모르고 그도 나를 잘 모르기에 오해의 소지도 많고 서로 생각하는 자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 사이가 돈독해 지면 모든 오해의 소지는 사무러지게 마련이죠......
나 자신이 문을 열지 못하고....움츠려든다면....동호회 활동에서의 매력을 찾지 못하리라 봅니다.....
쉽게 생각하시고....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 자신에게는 힘든 일이 아니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종종생기는걸 보게 됩니다......
쉬운 건데 진짜 쉬운 건데 말이죠.......
사회적 입장입으로 봤을때 동호회 회원들은 남이죠..
그러다가 친해지면 형 동생....이 되는 거고....
디엠지님 남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임에 틀립없습니다.....
내가 그를 잘 모르고 그도 나를 잘 모르기에 오해의 소지도 많고 서로 생각하는 자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 사이가 돈독해 지면 모든 오해의 소지는 사무러지게 마련이죠......
나 자신이 문을 열지 못하고....움츠려든다면....동호회 활동에서의 매력을 찾지 못하리라 봅니다.....
쉽게 생각하시고....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52
2006.11.27.
2006.11.27.
13:37
2006.11.27.
2006.11.27.
맞는 말입니다...
먼저 전화예의부터 지켜야 합니다...
동호회~사회생활의 연장선이죠...
직장,사회 생활 잘하는 칭구가 동호회생활도 잘 합니다...
먼저 전화예의부터 지켜야 합니다...
동호회~사회생활의 연장선이죠...
직장,사회 생활 잘하는 칭구가 동호회생활도 잘 합니다...
16:37
2006.11.27.
2006.11.27.
18:08
2006.11.27.
2006.11.27.
ㅎㅎ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예의를 지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누가 좀 맘 상하게 해도 쉽게 받아주고 나중에 스스로 느낄수있게 말해주는 것도
기술(?)입니다.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기술이 있지만 사람을 잘 사귄다는 기술,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기술(?) 만큼 유용한 기술은 없습니다.
그런 연습을 시켜주는 좋은 계기일려니 생각하고
결례가 아닌 범위에서 맞짱 뜨세요 ㅋㅋㅋㅋ
그렇게 예의를 지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누가 좀 맘 상하게 해도 쉽게 받아주고 나중에 스스로 느낄수있게 말해주는 것도
기술(?)입니다.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기술이 있지만 사람을 잘 사귄다는 기술,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기술(?) 만큼 유용한 기술은 없습니다.
그런 연습을 시켜주는 좋은 계기일려니 생각하고
결례가 아닌 범위에서 맞짱 뜨세요 ㅋㅋㅋㅋ
09:25
2006.11.28.
2006.11.28.
[경]디엠지님...
나이가 많든 적든 일단은 성인들인데...첫 대면에 반말이라면 그건 좀 그렇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더 가까워질 수 있고...더 가까워진 후엔 형, 동생 하게되구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마음이 상할수도 있는거지만 더 친해지고싶은 마음이 앞서 반말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서로 마음을 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일단은 성인들인데...첫 대면에 반말이라면 그건 좀 그렇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더 가까워질 수 있고...더 가까워진 후엔 형, 동생 하게되구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마음이 상할수도 있는거지만 더 친해지고싶은 마음이 앞서 반말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서로 마음을 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09:28
2006.11.28.
2006.11.28.
09:53
2006.11.28.
2006.11.28.
초면에 반말은 솔직히 좀 문제가 있겠네여..글구, 그렇게 하는 사람은 어느 모임이나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당...
오히려, 의도적으로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아마 상대방이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크겠져??
항상, 남을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는 마음이 중요할 듯 하구여..
맘속에 두지 마시고, 같이 대화를 통해서, 쏴악....풀어버리시길.. 바랍니당..
즐거운 하루 되세염..^6
오히려, 의도적으로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아마 상대방이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크겠져??
항상, 남을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는 마음이 중요할 듯 하구여..
맘속에 두지 마시고, 같이 대화를 통해서, 쏴악....풀어버리시길.. 바랍니당..
즐거운 하루 되세염..^6
11:50
2006.11.28.
2006.11.28.
자주만나다 보니 편해서 그런것 같네여.. 저도 달료,백상어,빈티지,등등~~말 편하게 하라해서 반말로 말하는데여^^
반대로 형님들이 저에게 편하게 하시는것도 기분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담니다^^
기분 상해 하지마시고 자주 얼굴보면서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풀릴것으로 생각 됩니다....
반대로 형님들이 저에게 편하게 하시는것도 기분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담니다^^
기분 상해 하지마시고 자주 얼굴보면서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풀릴것으로 생각 됩니다....
13:15
2006.11.28.
2006.11.28.
디엠지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갑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 분이 디엠지님 기분나쁘라는 뜻에서 반말한건 아니라고 봅니다..(이건 보장합니다..ㅎㅎ)
좀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그렇게 하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안그렇죠...^^
아무쪼록 기분 나쁘신거 푸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그러고 보니 식당에서 제가 옆에 있었는데... 혹.. 제가 야근후 피곤한 관계로 실례를.....(-_-;)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갑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 분이 디엠지님 기분나쁘라는 뜻에서 반말한건 아니라고 봅니다..(이건 보장합니다..ㅎㅎ)
좀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그렇게 하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안그렇죠...^^
아무쪼록 기분 나쁘신거 푸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그러고 보니 식당에서 제가 옆에 있었는데... 혹.. 제가 야근후 피곤한 관계로 실례를.....(-_-;)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19:08
2006.11.28.
2006.11.28.
오늘 글 남기셨으나 훌훌 터시고 담에는 즐거운 만남을 가져용...
비오는데 안전 운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