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루를 보내면서 ....
- [경]작은등대[014]
- 조회 수 132
- 2006.11.24. 17:25
저녁무렵
황혼이 지는 저녁무렵
오늘 내가 한 일을 기억해봐라
그리고 생각하고 찾아보라.
듣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
자제된 행동과 한 마디 말을
햇살같은 친철한 한번의 눈짓을.
그러면 그대는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다고
말할수 있으리라.
하지만 긴긴 하루를 보냈음에도
"예" "아니오" 라는 대답만을 할 정도로
활기 없이 지냈다면,
하루종일 얼굴에 햇살을 비춰주는
흔적 남을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면,
하나의 영혼을 도와주는
아주 작은 일 하나도 하지 않았다면,
그날은 차라리 없었던 날보다
더 나쁜 날이었다고 하리라.
*****조지 엘리어트의 (황혼이 지는 무렵)에서 인용^^*****
바쁨 일상속에서 삶에 대한 사색을 선물하곤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누구이든 간에 소중히 여길수 있는 마음이
그렇게 함께 나누는 사랑이 우리사는세상을
보다 따스한 곳으로 만든다고.....
저는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비극은 사람들이 "나" 라는 단어만을
앞세우면서 시작되었다고....
나보다는 우리라는 단어가 항상 우리들
마음속에서 자리잡고 움직일때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그날까지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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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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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ㄷr운ㅃr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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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2006.11.24.
등대는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휴무다 ㅋㅋㅋㅋㅋ
요즘에 야간근무 들어오면 회사에서 출근하지 말라고하니 쩝!!!(속으로 좋아라합니다.)
주간에는 영 시간도 없고 ㅠ.ㅠ
요즘에 야간근무 들어오면 회사에서 출근하지 말라고하니 쩝!!!(속으로 좋아라합니다.)
주간에는 영 시간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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