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와 함께 한지 어느덧 일년 하구두 육개월이...
총 킬로수는 56000Km...
연료필터? 수분 감지센서??? (앗세이???처럼 생긴것)듣긴 들었는데 ㅠㅠ
명칭이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경유차라 기름중에 수분이 조금이나마 함유 될수 있으므로
차량 년식과 킬로수 비례해서 이것을 교환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카센터 사장님 하신 말씀...  정비하며 지난 번에 아버지께서 냉각수에
수돗물을 붓으셨는데 양이 많아서 다시 빼다가 냉각수 점유율이 그래서
부동액도 교환하구 (냉각수랑 부동액이랑 같은 거죠????)

밧데리를 아침에 아버지랑 함께 대구 북성로에 가서 그 곳에서 쏠XXX로 교환하였는 데...
가격이야 물론 싸지요... 90L로 물론 교환했구요~ 잣은 시동(하루 평균 20~30번 정도의 시동이상일수도?)과
95%의 시내주행과 이런저런 이유로 밧데리 수명이 빨리 짧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킬로수와 년식이 조금 지나신 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물론 정비를 제때제때 하시는 게 젤루 중요하죠...
최근에 와서는 시동 걸때마다 점프시키구 보험회사 전화하구...

저의 허접한 정비사항?참고만 하시구 안전사고 없이 올 하루도
안전운전하시구 즐건 토욜일입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구
항상 사랑하는 맘으로 삶을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