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했습니다~~~
근 2년만에~`~
월요일이라~~납품이 많이 밀려있으므로~~~배송기사들 다~~ 납품가고~~

아침회의 끝나고 남은 인원이라고는 전부 영업사원들~~~

사장님 한말씀 ~~
(다들 작업복으로 갈아입어~~~)

울회사 남는게 작업복이라는~~~~~~~헉~~~~~
새로생긴 업체~~회사내 표지판 전부 시공~~~헉~~~

오랜만에~~ 공구리도 치고~~~ 구멍뚫어 앙카도 박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회사 입사한지 언4년~~ 납품기사부터~~창고쟁이~~~영업부~~~
안해본일 없지만~~ 웬지 힘이듭니다~~
그래도 작업 끝나고 나니 이 뿌듯함~~~

원채 양이 많다 보니~~ 하루종일~~ 이런적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데~~
그래도 하루만에 끝나고~~
다들 차량 두대에 나눠 타고 사무실로 복귀 하는데~~





이런 된장~~~~~~~~~

빗방울 떨어집니다~~~~~~~공구리 4군데나 쳤는데~~~~~~~~
비오면 어떡해~~~~~~~~~~~

다들 한숨만 가득~~~~~
퇴근도 못하고~~~~~~
우째야 할까 걱정 중입니다~~~~
뭘어째~~~~~~ 다시가서 걷어 놓고~~~~~
날풀리면 다시 묻어야지~~~~~~


아~~~~~~ 돌아 가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