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 늦은 시간 출발이었습니다...
밤 9시 20분...
서카니와 조를 맞춰서 그래도 심심하지 않게 도착했네요...
도착 11시 30분...
모든 행사가 끝이나고 뒷풀이 시간에 합류하여 일일이 다 인사도 못하고 그냥 어우러져 함께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 근무 관계로 부득이하게 새벽 1시 30분에 자리를 떴지만...
참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동호회가 이런 정들이 있을까요... ^^
오늘 아침부터 출근에 교회에 이래저래 다니다가 이제서야 사무실에 앉았네요...
두서없이 몇글 적었습니다...
어제의 기분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지만 지금쯤은 슬슬 귀환 준비들 하시겠네요...
아무쪼록 안전운행 하셔서 무사히들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휴일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시길...

참참참!!!
평소 온라인에 닉으로만 뵙던분들을 실제로 뵙게되서 참 좋았습니다...
전정모가 아니면 참 뵙기가 힘들죠...^^
내년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