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서 밤새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고 처가집 갔다...일보고..집으로 가는길에...

대신동에 q 에 갔었는데...푸하하님 차량 발견....(스티커 보고 알았음) 큐 직원분에게 차주는 어디 없냐고 물어 보니..

일보러 갔다고 하더군요.....연료펌퍼 커플링..하고 벨트 개선품으로 교환좀 할까 해서 갔었는데..아직 한번도 오픈 모임을

못가진 저로서는 회원분을 볼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잠시 나도 차 큐에 던져 놓고..안경마추고..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한개 먹고..1시간 있다 오니..아직도 없더군요...현재 큐에 직원들이 휴가가서..담주 수요일 교체 해 준다고 해서..

일단 집으로 왔는데.....올떄..왠지 왠지..허전하더군요...아무래도 회원님을 못 봐나서 그런가 봐요...;;

수요일 저녁 5시 30분경에 대신동 큐에 가야 하는데....회원님 한분이라도 뵙으면 하넹요...커피는 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즐거운...여름휴가 보내고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ps :  앞범버 한번 들어 갔다 나와서...번호판 아래에는 조금 패인 자국이 있읍니다..텐트집갔더니..복원이 가능한데.
       10만원 부르더군요...(속으로 날강도다..) 넘 삐사다 하고 걍 다음집으로  가니 6만원...깍아서 5만원 해준다  하넹요
       조금 눈에 거슬리지만..5만원 주고 복원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앞범버 다는것이 나을까요??
       밀려다 나와서..그런지...앞범버가...헤드라이트 부분에 보니..서로 떨어져 있더군요...이거 큐에서도 살포시 아구
       마추어 주나요?

     넘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