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말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 [경]TG달료♡_YW
- 조회 수 113
- 2006.05.28. 21:09
전 토요일 저녁 친구들 태워 고기사서 시골 내려갔답니다.
내려가니 밤 10시...
가자마자 고기구워 술받아주고...다행이 각 일병만 하고 새벽 한시쯤 잠재워
아침 7시반 기상 밥먹여 밭갈러 갔습니다.
이번엔 갈아야할 밭이 좀커서 걱정이 되었는데
친구들 4명을 델고 가서 서로 번갈아 끌어가며 가니 반나절만에 끝냈네요.
다들 땀벅벅인 몸그대로 산에서 내려오자 마자
점심은 안먹고
냉장고에 있던 맥주 피쳐 두병을 순식간에 끝내더니[이때 맥주맛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시원하고 끝내줬습니다.]
어제남은 소주마져 없애 버리네요..ㅎㅎ
노동의 끝엔 역시 술이 최곤가(?)봅니다.
그리곤 씻고 경주나와서 팔우정 해장국 한그릇씩 비우고 집에 올라왔네요.
지금 머리,어깨,무릎,발 곳곳이 쑤시지만 오늘 도와준 친구들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다시한번 "친구"란 이것이다 라는 공식이 새겨지더군요.
회원님들도 이번기회에 친구들과 한잔 하며 우정을 돋우시길..
내려가니 밤 10시...
가자마자 고기구워 술받아주고...다행이 각 일병만 하고 새벽 한시쯤 잠재워
아침 7시반 기상 밥먹여 밭갈러 갔습니다.
이번엔 갈아야할 밭이 좀커서 걱정이 되었는데
친구들 4명을 델고 가서 서로 번갈아 끌어가며 가니 반나절만에 끝냈네요.
다들 땀벅벅인 몸그대로 산에서 내려오자 마자
점심은 안먹고
냉장고에 있던 맥주 피쳐 두병을 순식간에 끝내더니[이때 맥주맛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시원하고 끝내줬습니다.]
어제남은 소주마져 없애 버리네요..ㅎㅎ
노동의 끝엔 역시 술이 최곤가(?)봅니다.
그리곤 씻고 경주나와서 팔우정 해장국 한그릇씩 비우고 집에 올라왔네요.
지금 머리,어깨,무릎,발 곳곳이 쑤시지만 오늘 도와준 친구들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다시한번 "친구"란 이것이다 라는 공식이 새겨지더군요.
회원님들도 이번기회에 친구들과 한잔 하며 우정을 돋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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