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무사히 가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여..
영천/대구 나눠지는 데서 경남 분들 영천으로 가시고 저희는 대구 방향으로 와서..
아침에 만난 곳에서 다시 합류하여 커피 한잔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희 집이 젤루 가까워서 먼저 도착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오늘 먼길에서 오신 삼월이님(언니와 현규), TNT님(TNT언니), 로멘틱허니님, 짱&초코맘님, 설리반님(올케, 아기), 쟈스민님, 손도끼님, 손도끼자루님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누구 빠지신분 없죠?? -_-);;

그외 경북 분들..아침에 저 늦게 나와서 기다려주신 바이오님, 서카니님, 백상어..고맙습니다.
경북 분들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 못해서 죄송...
무엇보다도 오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마이더스님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참...맛없는 저의 김밥 먹어 주시느라 고맙습니다..^^

그럼 푹 쉬고 낼 휴유증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