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 [경]ㅂr e 5 [005]
- 조회 수 99
- 2008.04.03. 00:33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
>어제 회사 여직원 몇명이 모여서 술 마셨는데요..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술 마시는데 여자들끼리 마시니까 만만해서 그런지..
>와서..같이 앉아도 되느냐고..하고..
>우리가 시킨 안주 머 물론 먹고 남은거지만...다 건저 먹고.
>그래서 부랴 부랴 술집을 옮겼는데..
>
>아~~거기로 그 사람들이 또 왔떠라구여..하는 말이.."인연인가보네여..." -> 당근 무시 하고 있는데
>이번엔 거의 머리 히끗히끗 허연 중년분이 와서 앉아도 되냐고
>안된다고 했더니..그냥 앉아 버리고..
>그리고 지네 맘대로 맥주 시켜서 가져오고...
>우리 남자친구들 온다고 했더니..
>10분안에 안오면 자기가 다시 와서 앉을꺼라고 협박하고..
>
>웅~~
>칠곡에서 술 마실때..특히 여자분들끼리 마실때..조심하세요
>요즘 칠곡 물이 영~~
>
>무섭습니다...택시도 무섭고..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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