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기혼자들이 오래된 처녀들에게 결혼에 대해 하는말 1위?

---> 거의다 결혼을 하되 되도록이면 늦게 하고..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단점은 내 하고 싶은대로 못한다..눈치본다..잔소리가 많다..이젠 혼자가 아니다..책임부담 백만배..등등..
장점은 혼자서 할일 같이하므로 그나마 좀 편하다..아침에 깨워준다(지금은 아니다;;)..밥차려준다..등등..
하고 후회하나 안하고 후회하나..기왕이면 하고 후회를..
결혼은 무덤이지만..해야될걸 안하면 생매장이다;;;
뭐 이정도 입니다..

개인신념과 관계되는 말이네요
절대 조언이 필요한 분야 같지는 않구요
그 좋은 걸 왜 안합니까?
다만 상대방의 생각과 태도가 더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이 남자다 싶을때 결혼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이 정도면 내 인생을 맡기면서 서로 잘 살수 있겠다..생각이 들면 하세요..
안들면 되도록 늦게 가세요..그 맘이 들때까지..

이런 값진답안을 그냥 얻을려고 하면 안되죠...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고 좋은지 안좋은지를 판단해요...
바다님 말씀대로 해보고 후회하는편이 좋은것 같네요...
제일 좋은건 가장 평범한게 제일 좋거든요... ^^
그러니 때되면 시집 장가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

ㅋㅋ...그럼 제 신념대로 늦게 가야쥐..

전 요즘 결혼하고 싶던데..ㅋㅋㅋ
놀고있는데 다들 집에 가야한다 델러오묜 솔직히..그떄 많이 느낀다는..ㅋ

ㅋㅋㅋ 이글 읽고 와이리 웃음이 나지.....
니케님 몸 안맹글라도 되는디.......
시집 혼자가나.....ㅋㅋㅋ

X맨님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성님은 벌써 아침에 깨워주지 않는 단계까지 왔군요...^^
저는 아직 아침에 깨워줍니다...
왜냐하면...안깨우면 항상 지각이라...^^

능력이 된다면야 늦게 가는것도 괜찮쳐 아마......
단 넘 시기가 늦으면 영영~~~~~
안가는기 아니라 못갈수도 있으므로 좋은 사람 나타나면 잘 생각 해보세여...

으미~봄은 봄인가 보네요..^^
바람이 부네~바람이 불어~ 처어녀 ~가슴에 바람이 불어.....

ㅋㅋ...전 제 남편 모시고 살껀데..다들..너무..ㅎㅎ..
결혼 좀 늦게 하려구여...안그럼 제 인생이 누군가를 위해서 다 ㅎㅎ(머 물론 행복한 일이지만..)

오래된 명언(?) 중에 결혼을 하면 후회하지만 안하면 멍청이란 말이....ㅋㅋ 어떤일이던 어떤 만남이던 늘 행복할 수만 없지만 그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는게 정답이 아닐까요.....전 후회 안합니다...

후회를 하든 안하든 남 하는건 다 해보구 인생을 마감해야 되지 안을까 하는데~~~ㅎㅎ
무슨일이든 나중에 그때 뭐좀 할껄 하는 후회들을 조금식은 안고 살아가기에...
좋고 나쁨은 주어 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하시면...
재미있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지 안을까 합니다...

결혼.............흠..

아직 총각이지만 할수만 이따믄..내일이라도 하는게 좋은뎅......쩝ㅎ

역쉬...결혼은 해 보라 이군여..후회를 하던 안하던..
조언 감사해여....

언제하든 할것이면 빨리 하는게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
니케님 저랑 갑장이니 비교 해보세요..
저는 비록 남자지만......25살에 했으니깐........
제 입장에서는 빨리 정신차리고 (책임감에~~)
친구들 보다 빨리 자리 잡은것 같네요...
집도 하나 장만 했으니~~~~

제 주위에 일찍한 친구가(23) 있는데요 친구가 말하길 결혼은 친한친구를 한명 얻는 것이다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친한 친구처럼 힘들때 얘기 들어주고 같이 얘기 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하구요. 꼭 보면 결혼하면 권위주의적으로 바뀌시는 남자분들 계시는데!!! 이분들 이러면 안되요!!!
친구처럼, 애인처럼, 부부처럼 요세가지가 살면서 적절하게 혼합될때 아름다운 삶을 살지 않을까 합니다

P.S 매년 겪는 것이지만 봄만 되면 장가가고 싶네요 ㅠ,.ㅠ 아~~ 장가 가고 싶어~~

흐미~~ 니케 누님 벌써 갈라꼬
난 아직 학생인디 괜찮겠니~~~~ ㅋㅋㅋㅋㅋ

ㅋㅋ...역쉬 매트님..나이가 어리니....그런 친구를 만난다면야..좋쥐..^^
반장아..더 커야 한다..

전 아직 결혼을 빨리 하고 싶네요.. 혼자 너무 외롭고......
자유롭게 놀러다니고..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건좋지만..... 밥 혼자서 챙겨먹어야되공....
아플때가....제일 서럽더라구요.......

나이를 생각하시오....
그나마 해 바뀌면 *값 되기전에~~~

아~~~
결혼이라~~~
난 내년에 결혼새로이 하는데~~~
물론 지금 사는 중전이랑 윤지 시연이랑~~~
근디~~~위에 총각들~~~
"니 들이 결혼을 알어~~~~" ㅎㅎㅎ
일단 한번 해 보는 것도 ㅋㅋㅋ

진짜 응값...됩니다.
또 한가지..
진짜 가고싶을땐 사람이 없습니다...
괜찮다 싶음 다 유부남.... 진짜루~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 주는 이와 결혼해야 행복합니다.
물론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더 좋지만....

난 아직 미혼이라~ㅎㅎ
답변하면 안 되겠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