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뎌 앤이 생겻습니당~직장동료인데 일년정도 먼 발치에서만 지켜보다가
얼마전부터 작업을 들어갓습니당~
만나서 애기해보니 성격부터 저한테는 천사가 따로 없엇구요^^
직장 6시에 마쳐서 광안리가서 밥먹고 드라이브 가치 하다가 황령산에서
고백을 했습니당~때마침 황령산은 비도오고 안개가 아주 자욱하게 껴서 분위기도
아주 좋았구요~음악도 분위기 있는걸로 틀고  나의 마음을 하나하나 애기했어요!
그녀도 제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절 볼때마다 설레임에 잠을 못이룬다고 하구 이런저런
애기를 무려 커피한잔에 차에서 3시간이나 애기했습니당~
ㅋㅋㅋ느끼하더라도 참아주삼!ㅋㅋ
이렇게해서 드뎌 그녀를 나의 품안에 담을수 있엇습니당~이제는 그녀가 저의 마지막 여인
이엇으면 합니당~그녀는 병원 기숙사에 있는지라 다시 병원으로가니 시간이 무려 새벽3시
그녀를 얻어서 그런지 피곤한줄도 모르고 나두 그냥 병원에서 자구 오늘 하루 갤갤대면서 근무
했어용~수술방에 들어가보니(그녀는 수술실간호사)눈이 충혈이 되있더라구요!무지미안했음!
이렇게 그녀와 만난지 하루가 흘러갓네요~너무 설레이구 기분이 좋습니다~그녀에게 전화 한통하구
저도이제 취침할렵니다~내일 그녀에게 활기찬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요^^
울흰님들 우리 오래오래 이쁜사랑하게 항상 응원해주세용^^
담 모임때 꼭 가치 올게요~
-느끼햇다면 지송요!넘 기분이 조아서!제맘 아시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