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백리향...천리향...
- [경]삼월이...[010]
- 조회 수 193
- 2006.03.15. 23:34
백리향은
자디잔 꽃이 이삭처럼 피어
그 향기가 백 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리향 중에서도 울릉도에 있는 것은
좀 더 크고, 이름도 섬백리향이다.
백리향 다음에 천리향이 있다.
그 향기가 천 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식 이름이 바로 서향이다.
서향은 상서로운(瑞) 향기(香)이니,
'천 리'의 과장법에서는 비켜나 있다.
아름다운 이름이다.
- 윤후명의 '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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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이
우리에게 향기를 주는 일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담긴 향기는
처음에 약할지 몰라도 은은하게 어느덧
세상 전체로 퍼져갑니다.
당신이 주는 사랑의 향기
분명 우리의 마음 속에 남겨질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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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그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