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주에서 복귀 & LED 교체 하다가...
- [경]골드스톤[29]
- 조회 수 174
- 2006.03.04. 01:22
멀고 먼 광주 일주일에 한번씩 가니까
그리 멀게만 느져지지는 않네요.
다만 지겨울 뿐입니다.
구미에서 왕복 570km (대전쪽으로)...
중요한 것은 그거이 아니고,,,
얼마전 아름다운 빠빠 계기판 LED를 보았지요.
속도계 140부터 220Km 까지 색깔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좀 더 정황확 표현하면 150부터 살짝 푸른색,, 180부터는 빨간색~~)
'오! 멋진 걸 나도 하자. 오! 예!!'
근데 왼 걸...
LED 교체 하려고 계기판 바늘 빼다가 두개(RPM & 오일)를 해 먹었지요.
시동 걸면 RPM과 OIL 게이지에 변화가 없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랜마한테 전화했었지만... 뾰족한 방법을 못 찾고 ,,
결국 내린 결론은 계기판을 새것으로 사서 거기 있는 부품을 옮기자...
그래서 광주에 가는 길에 전주 기아 서비스센터에 가서 계기판 Ass'y를 사서(대략 119,000원)
여산 휴게소에 들러서 작업을 했지요.
결과는 새로 산 계기판 Ass'y의 엔진온도 게이지와 OIL 게이지 두개마져 모두 해 먹었지요.
오 마이 갓!!!
그래서 어떻게 했냐구요.
엉아들 그리고 동생님들아...
지금 몇 시고?
자야되지 않겠나..?
날 새면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 가르쳐 주도록 하지요.
그럼
안녕히들 주무시소~~~~!!!
그리 멀게만 느져지지는 않네요.
다만 지겨울 뿐입니다.
구미에서 왕복 570km (대전쪽으로)...
중요한 것은 그거이 아니고,,,
얼마전 아름다운 빠빠 계기판 LED를 보았지요.
속도계 140부터 220Km 까지 색깔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좀 더 정황확 표현하면 150부터 살짝 푸른색,, 180부터는 빨간색~~)
'오! 멋진 걸 나도 하자. 오! 예!!'
근데 왼 걸...
LED 교체 하려고 계기판 바늘 빼다가 두개(RPM & 오일)를 해 먹었지요.
시동 걸면 RPM과 OIL 게이지에 변화가 없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랜마한테 전화했었지만... 뾰족한 방법을 못 찾고 ,,
결국 내린 결론은 계기판을 새것으로 사서 거기 있는 부품을 옮기자...
그래서 광주에 가는 길에 전주 기아 서비스센터에 가서 계기판 Ass'y를 사서(대략 119,000원)
여산 휴게소에 들러서 작업을 했지요.
결과는 새로 산 계기판 Ass'y의 엔진온도 게이지와 OIL 게이지 두개마져 모두 해 먹었지요.
오 마이 갓!!!
그래서 어떻게 했냐구요.
엉아들 그리고 동생님들아...
지금 몇 시고?
자야되지 않겠나..?
날 새면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 가르쳐 주도록 하지요.
그럼
안녕히들 주무시소~~~~!!!
댓글
14
ㅇr름ㄷr운 ㅃr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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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드스톤[29]
01:36
2006.03.04.
2006.03.04.
형님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바늘 꽂을때......느낌이 틀립니다.......
혹 너무 꽉 끼운것 아닌지요......
꼽다 보면 처음에 한번 걸리고...그다음에 탁...거기가 정상.....
거기서 한번 더 들어가면.....바늘움직임 없습니다......
설명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꼽으면 감이 오는데요.....
바늘 꽂을때......느낌이 틀립니다.......
혹 너무 꽉 끼운것 아닌지요......
꼽다 보면 처음에 한번 걸리고...그다음에 탁...거기가 정상.....
거기서 한번 더 들어가면.....바늘움직임 없습니다......
설명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꼽으면 감이 오는데요.....
06:57
2006.03.04.
2006.03.04.
08:13
2006.03.04.
2006.03.04.
08:28
2006.03.04.
2006.03.04.
09:00
2006.03.04.
2006.03.04.
09:23
2006.03.04.
2006.03.04.
분해까지 했다가 조립한 산적의 경험담을 들어보길 바람
정상보다 약간 세게 꼽으면 올라갈때 한단계씩 오라가는 슬로비디오가 되고
넘 꼭 끼우면 안 움직이고 여러번 잘못하면 기어뭉치가 나가서 재조립해아하는걸로 아는데
아마 산적이 이 단계를 다 했지 싶은데~~~ㅋㅋㅋㅋ
정상보다 약간 세게 꼽으면 올라갈때 한단계씩 오라가는 슬로비디오가 되고
넘 꼭 끼우면 안 움직이고 여러번 잘못하면 기어뭉치가 나가서 재조립해아하는걸로 아는데
아마 산적이 이 단계를 다 했지 싶은데~~~ㅋㅋㅋㅋ
09:47
2006.03.04.
2006.03.04.
09:58
2006.03.04.
2006.03.04.
10:20
2006.03.04.
2006.03.04.
뒷 부분 탈거 하세요...
보통은 부러진게 아니라 기아가 빠진경우가 많습니다...
뒷 흰뭉치 여시고 가로로된 기어 다시한번 보시면 됩니다...
일자 도라이버로 재끼면 열림니다...
다시 닫을 때는 인두질 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부러진게 아니라 기아가 빠진경우가 많습니다...
뒷 흰뭉치 여시고 가로로된 기어 다시한번 보시면 됩니다...
일자 도라이버로 재끼면 열림니다...
다시 닫을 때는 인두질 하셔야 합니다...
10:25
2006.03.04.
2006.03.04.
결과는 새로 산 계기판 Ass'y의 엔진온도 게이지와 OIL 게이지 두개마져 모두 해 먹었지요.
속도와 알피엠 게이지도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로 교체해 보심이~~~*^^*
속도와 알피엠 게이지도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로 교체해 보심이~~~*^^*
10:25
2006.03.04.
2006.03.04.
11:30
2006.03.04.
2006.03.04.
12:17
2006.03.04.
2006.03.04.
07:59
2006.03.06.
2006.03.06.
그런데 어케했는데 살아 나든데요...
저도 오일 게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