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엘 가게 되네요.
며칠전에도 갔다왔고 내일 또 가네요.
길도 그리 좋지도 않고 껄끄러운 고객과 함께 일하러 가는 것이라
항상 부담스러운 출장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그리고 밤을 하얗게 새고 아침에 운전하지 마세요.
그냥 가는 수가 있습니다.
지난 주 출장 때는 아침 6시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구미에 오후 2시 정도에 도착했네요.
이제 3월... 조금씩 따뜻해 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졸음운전 하게 되는데...
절대 안됩니다.

우리의 유관순 누나를 비롯한 선조들이 만들어 주신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