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장 결혼식 보고, 피로연 보고 돌아 왔습니다.
- [경]라온[008]
- 조회 수 350
- 2006.02.26. 09:05
어제 아침 아니 점심때 쯤인가 보군요.
12시쯤에 지야님 만나서 아이웨이 고속도로를 질주 했슴다.
중간에 청도 휴게소에 들러 우동 한그릇 먹고 있으니, 붕붕형님, 랜마, 냥냥, 그리고 멀리서 트윈스 형님이 오셨더군요.
우리 지야 행님 올만에 뵜는데, 게시판에 넘버링 바뀐다는 글에 스티커 다 바뀌는 줄 알고 스티커 몇개를 홀랑 떼버리셨더군요.
스티커 몇개 붙이고, 부산으로 출발------------- 거의 도착해서 개란 만나고, 산적 만나서 반장 결혼식장에 도착 했슴다.
교회 크더만요.
반장 이번 결혼식 쪼매 썻더만요. 제법 그럴싸하게 결혼 준비 잘 해 놓고 하더만,.........
그렇게 결혼식 끝내고 광안리 바닷가 회집으로 이동해 즐거운(?) 피로연이 시작.......
근디 가는 중에 장소를 잘 몰라. 꽤나 고생했음.
피로연 장소에서 울 방장 발바닥 불나게 맞고, 신부님 노래 중간에 하다 가사를 잊어 버려, 성재 또 맞고,......... ㅋㅋㅋㅋ
그러다 지야형님이랑 랜마랑 중간에 먼저 빠져 나와서 대구로 출발,
좀 늦은 관계로 부산 IC 나오자 마자 각계 전투로 광란의 질주를 했습니다. 정말로 레이서.... 광란의 질주 --- 내가 미칬지.
늦게 도착해 마눌한테 잔소리 듣고( 넘 늦게 와서리 ^^:) 자고 지금은 회사에 출근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지금 피곤하네요. 잠도 오고............
이상 간단 정리 끝///////////
12시쯤에 지야님 만나서 아이웨이 고속도로를 질주 했슴다.
중간에 청도 휴게소에 들러 우동 한그릇 먹고 있으니, 붕붕형님, 랜마, 냥냥, 그리고 멀리서 트윈스 형님이 오셨더군요.
우리 지야 행님 올만에 뵜는데, 게시판에 넘버링 바뀐다는 글에 스티커 다 바뀌는 줄 알고 스티커 몇개를 홀랑 떼버리셨더군요.
스티커 몇개 붙이고, 부산으로 출발------------- 거의 도착해서 개란 만나고, 산적 만나서 반장 결혼식장에 도착 했슴다.
교회 크더만요.
반장 이번 결혼식 쪼매 썻더만요. 제법 그럴싸하게 결혼 준비 잘 해 놓고 하더만,.........
그렇게 결혼식 끝내고 광안리 바닷가 회집으로 이동해 즐거운(?) 피로연이 시작.......
근디 가는 중에 장소를 잘 몰라. 꽤나 고생했음.
피로연 장소에서 울 방장 발바닥 불나게 맞고, 신부님 노래 중간에 하다 가사를 잊어 버려, 성재 또 맞고,......... ㅋㅋㅋㅋ
그러다 지야형님이랑 랜마랑 중간에 먼저 빠져 나와서 대구로 출발,
좀 늦은 관계로 부산 IC 나오자 마자 각계 전투로 광란의 질주를 했습니다. 정말로 레이서.... 광란의 질주 --- 내가 미칬지.
늦게 도착해 마눌한테 잔소리 듣고( 넘 늦게 와서리 ^^:) 자고 지금은 회사에 출근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지금 피곤하네요. 잠도 오고............
이상 간단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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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ㄷr운 ㅃr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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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06.02.26.
2006.02.26.
10:03
2006.02.26.
2006.02.26.
10:37
20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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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2006.02.26.
2006.02.26.
13:34
2006.02.26.
2006.02.26.
14:33
2006.02.26.
2006.02.26.
ㅋㅋ,
라온님, 간만에 뵈니까 더 반가웠습니다.^^;;;
광란의 질주를 하시다니... 어제 가랑비도 내리고 운무도 끼어 있는 바람에 저는 거의 100을 고수해야만 했습니다. 옆에 있는 인간네비가 얼마나 속도 초과를 외치는지 쪼매 밟다가 포기 하고 그냥 조신하게 집에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가 넘었더랍니다.
길치와 함께 다니느라 어제 수고 하셨습니다.ㅋㅋㅋ^^*
라온님, 간만에 뵈니까 더 반가웠습니다.^^;;;
광란의 질주를 하시다니... 어제 가랑비도 내리고 운무도 끼어 있는 바람에 저는 거의 100을 고수해야만 했습니다. 옆에 있는 인간네비가 얼마나 속도 초과를 외치는지 쪼매 밟다가 포기 하고 그냥 조신하게 집에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가 넘었더랍니다.
길치와 함께 다니느라 어제 수고 하셨습니다.ㅋㅋㅋ^^*
23:49
2006.02.26.
2006.02.26.
ㅎㅎ 오랜만에 뵙는거라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어제 좀 밣았는데, 넘 빨리 갔죠. ㅋㅋ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좀 밣았는데, 넘 빨리 갔죠. ㅋㅋ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수 있기를 바랍니다.
00:25
2006.02.27.
2006.02.27.
정말 반가웠습니다...
피로연 사진 올라오면 완전히 매치가 되겠죠?^^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지야님은 제 바로 앞에 앉으셔서...정말 반가웠습니다
형수님도 너무 좋으시고...^^
담번엔 저도 울 대원이랑 마눌님과 함께 자리 하겠습니다..^^
피로연 사진 올라오면 완전히 매치가 되겠죠?^^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지야님은 제 바로 앞에 앉으셔서...정말 반가웠습니다
형수님도 너무 좋으시고...^^
담번엔 저도 울 대원이랑 마눌님과 함께 자리 하겠습니다..^^
15:54
2006.02.27.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