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 CB를 달려고 카투유형님 샆에 갔는데..
출장중이시라서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냥 나왔는데.. 나오는 길에 라온형님을 만났습니다..
우연치고 대단한 우연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다시 대구 올라와야 하고 라온 형님도 잠시 들린거라고
대구 다시 올라 가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B에 대해 여쭈어 봤는데..
할 마음이 있어면 달아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오늘 CB 달았습니다..
그리고 라온 형님이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라도 감사하고.... 고마워 죽겠습니다.^^
오늘은 라온형님이랑 그냥 헤어졌지만 다음에는 따뜻한 밥이라도 사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라온형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낼 정모때 CB를 사용 할 수 있다니 정말 마음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