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에서 부상합니다..
12/29 ~ 1/3 까지 특별 휴가를 받아
고향가서 효도좀 하고 올려고 잠수를 탔었지요...

잠수는 잘 탓는데 효도....에구 완전 망쳤습니다..
29일부터 독감....몸살...사지통....꼼짝도 못하겠더군요..
고향가서 부모님께 병시중만 시켜드리고 왔습니다...ㅜㅜ

갠적으로 작년 2005년은 제게 너무 힘이 들고 바빴었나 보더군요...
일도 많았고...주말부부하는 집사란 임신해서 주말마다 장거리운행....
모처럼 휴가받아 쉴려고해서인지...긴장된 마음을 탁!!! 놓아서인지...
휴가 첫날부터 몸이 망가지더군요..

이것이 작년과 올해의 액땜이라 생각할렵니다..
제게는 오늘부터 신년시작인데..처리해야 할일로 좀 많군요...

스포가족분들도 올초 다짐하셨던 일 끝가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증~~~망 요번감기 심합니다...35년만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