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울한 강원 청년의 나날들
- [경]푸른광산:洪[026]
- 조회 수 215
- 2005.12.27. 09:15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뵙고자 했던 바다성재님이나 허니님뿐만 아니라 제가 알던 모든 분들이 보고 싶은 하루네요.
부모님도 요즘 서울쪽에 와 계시다보니...
양구에서도 울산 내려가는데만 하루 꼬박 걸리다보니
거의 서울쪽으로만 왔다갔다하느라고 울산을 내려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구에 와서 여간 손해보는게 아닙니다..
여친은 떠나가고.. T_T
자동차는 고장이 나고..
얼마전에 퇴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거는데 안걸리는 겁니다..
... 너무 추워서....T_T
그래서 보험부르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
하두 오프로드다보니 본넷안에는 흙탕물이 가득 튀겨져있고..
눈많이 내리다보니 안살려고 버텼던 스노타이어는
어쩔 수 없이 째깍사서 갖다 붙이니 경제적 손실도 만만찮고... (58만원..T_T)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떻게 순서가 밀려 제가 연가를 나오게 되었는데,
더 우울해지더군요... -_-;
그래요...
조카랑 놀았습니다..T_T
아아...
강원도에 오고나서부터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에 계속 살다간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흑흑....
힘들어요~ T_T
항상 뵙고자 했던 바다성재님이나 허니님뿐만 아니라 제가 알던 모든 분들이 보고 싶은 하루네요.
부모님도 요즘 서울쪽에 와 계시다보니...
양구에서도 울산 내려가는데만 하루 꼬박 걸리다보니
거의 서울쪽으로만 왔다갔다하느라고 울산을 내려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구에 와서 여간 손해보는게 아닙니다..
여친은 떠나가고.. T_T
자동차는 고장이 나고..
얼마전에 퇴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거는데 안걸리는 겁니다..
... 너무 추워서....T_T
그래서 보험부르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
하두 오프로드다보니 본넷안에는 흙탕물이 가득 튀겨져있고..
눈많이 내리다보니 안살려고 버텼던 스노타이어는
어쩔 수 없이 째깍사서 갖다 붙이니 경제적 손실도 만만찮고... (58만원..T_T)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떻게 순서가 밀려 제가 연가를 나오게 되었는데,
더 우울해지더군요... -_-;
그래요...
조카랑 놀았습니다..T_T
아아...
강원도에 오고나서부터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에 계속 살다간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흑흑....
힘들어요~ T_T
댓글
14
연비대왕ξ붕붕ξ⑧17
[경]TG달료
[경]TG사랑
[경]유니지니
[경]홍시넷[055]
[경]놈팽이:쭌[004]
[경]알리[064]
[경]서카니
[경]아름다운빠빠[40]
[경]티.엔.티[066]
[경]ㄱㅐ란[009]
[경]꿈꾸는바람새
Romantic허니13
바다
09:31
2005.12.27.
2005.12.27.
09:40
2005.12.27.
2005.12.27.
10:15
2005.12.27.
2005.12.27.
맴을 비우시고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그러다보면 그속에서 뭔가 출구가 보일겁니다. 강원도 살아서 여친님이 떠나신건 아닐거고... 겨울에 눈없는곳에 사는것도 속상한 사람 많아요. 암튼 힘내시구요.. 화이팅!
출향 도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출향 도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10:18
2005.12.27.
2005.12.27.
오랜만에 오셨네요...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 드네요...
그래도 항상 힘내시고 웃음 잃지 않는 하루
하루 보내시고요...
담에 내려오시면 소개팅 함 하죠..
제 후배들하고^.^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 드네요...
그래도 항상 힘내시고 웃음 잃지 않는 하루
하루 보내시고요...
담에 내려오시면 소개팅 함 하죠..
제 후배들하고^.^
10:36
2005.12.27.
2005.12.27.
11:24
2005.12.27.
2005.12.27.
11:34
2005.12.27.
2005.12.27.
12:16
2005.12.27.
2005.12.27.
13:04
2005.12.27.
2005.12.27.
17:08
2005.12.27.
2005.12.27.
17:11
2005.12.27.
2005.12.27.
17:50
2005.12.27.
2005.12.27.
07:42
2005.12.28.
2005.12.28.
12:23
2005.12.28.
2005.12.28.
살다보면 그런날도 해뜨는 날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힘든 오르막을 오른다 생각하시고 다가올 내리막을 기대하면서 참는게 좋겠죠~~~~~~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