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네이버지식인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500마력에 6단미션, 최고속도 309km/h, 0->100km/h 4초대의 슈퍼카죠..



운전하는 방법이 틀려서 운전할 줄 아는 사람 찾기가 힘든게 아니구요..



이러한 고성능의 차를 제대로 다룰려면 충분한 스포츠카 및 고출력 차량 운전경험이



있어야 가능한데 경찰관중에 과연 그런 사람이 있느냐가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흔히 쉽게 고속에서 컨트롤 잘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슈퍼카를 비롯한 고출력 스포츠카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요..



실제 페라리나 그 외 다른 스포츠카 오너분들도 다들 하는 말씀입니다만..



차를 다룰려면 단계를 거쳐서 올라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100마력짜리 차를 가지고 충분히 내 뜻대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정도가 되면..



200마력급으로 차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그 차를 충분히 몸에 익히고..



다시 300마력대로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기본적인 단계를 거쳐가야만이



이런 고성능 차량을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페라리나 다른 슈퍼카 오너분들도.. 슈퍼카급 차를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이전에 무슨 차를 몰았는지.. 어느 정도의 출력대까지 컨트롤이 가능한 운전실력인지를



먼저 묻고는..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구입을 권하기보다는 포기하기를



권합니다.바로 사고로 이어진다는 이유에서죠..



실제 수년간 그런 고출력 스포츠카를 다뤄오신 분들도 한순간에 사고로 이어지는데..



고출력차량에 대한 경험없이 몰다가는 사고로 이어지는건 불보듯 뻔한 일이니까요....



보통 일반인들의 경우 차의 출력이 200마력을 넘어서면



운전을 하면서 성능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자기가 가진 운전실력 이상의 힘을 가진 차를 다룬다는건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500마력이나 되는 차를 쉽게 운전하려면 전문적으로 드라이빙을 배우거나



다른 고출력 차량으로 차의 움직임과 한계상황에서의 컨트롤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되는데 경찰관중에서 그런 사람을 찾기가 어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