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멀리 보기를 습관화하여 시력 5.0에 도전하라

  몽골인들의 시려은 평균 5.0 으로 선글라스를 쓴 사람은 많아도 안경을 쓴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바로 멀리 보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상식과 달리

눈은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보다 가까이 있는 것을 볼 때 훨씬 힘이 많이 듭니다.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려면 모양근이란 안구 속의 근육이 잔뜩 수축해 수정체를 볼록하게 만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는 모양근이 느긋하게 이완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라면 되도록 멀리 있는 것을 보는 게 좋습니다.


눈이 가장 좋아하는 녹색 펜을 사용하라

   눈에 가장 자극이 적은 색깔은 녹색입니다. 특히 작은 글씨를 쓸 때는 녹색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파란색은 녹색을 보는 데 비해 10배나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숲이나 나무를 바라볼 때 눈이 편안해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돋보기와 친해져라

   시력의 감퇴는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40세만 되어도 노안으로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 것은 정상이라고 보 아도 될 정도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돋보기에 대한 거부감이 큰데 시력의 감퇴를 오래

장치해두면 오히려 시력을 더 크게 잃을 수 있습니다. 돋보기는 컴퓨터용, 독서용,  

휴대용 등 용도에 따라 갖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