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쪽이 회식가구..... 별 할일이 없던터라...
출고때부터 신경쓰이던... 콘솔~~팔굼치 받침대... ㅡㅡ;;
거기에 좌악 기스같은 얼룩이 있어 딱아도 딱아도 안지워져 항상 신경써였었는데...
(서비스센터 가야되는줄 알고 인근(?) 경산과 부산 전화했드만... 그런건 큐에서도 알아서 해줍니다..하더군요..ㅡㅡ;;)
퇴근길에 잽싸게 달려가 이렇고 저래서(?) 왔다...했드니...
한 2명이 달라붙어 정체불명의 액체(콤파운드 같았음...ㅡㅡ;)를 가져와서 열씨미 비벼대며 문지르드만...
이건 얼룩이 아니라 원래 재질의 무늬같은데요... 이러네용... 여기서 대략 난감합니다..;;;
그리고 사장이란분 오셔서 옷같은 섬유질과 방향제이런게 뭍으면...변질이 될수있습니다..손톱으로 긁어도 이런....(도리도리....)
네 그렇군요..하면서 절 보실때마다 말씀하시던 비닐 가르키면서 아직도 안띄고 조심스럽게 타는데 이게 무슨말입니까 하면서
이야기하니 인심쓰시듯 일단 부품신청하고 교환해 줄테니 연락처 달라더군요..  ^~^
사실 이 부분은 출고때부터 이랬습니다.. 당연히 뭔가 이상한건 교환해주고.. 이게 맞는 논린데...사정하고 인심쓰는듯 하는...
어제 오늘 문젠 아니지만....개념을 옥산 경매에 내다 팔았는지 무개념 큐를 그간 몇번 봤던지라 이분들은 양반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교환해준다고 해서 좋네요...ㅎㅎ  하지만.............. 키가 하나뿐인지라 등록하는데 얼마예요 물었더니...

18000WON.......................... 됐거든요~~~~ 던지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