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꽃구경은 잠시 사람 구경만 실컷 하고 왔져 ㅠㅠ
- [경]산적[003]
- 조회 수 131
- 2005.11.17. 13:04
ㅎㅎ 어제 6시 울산 출발 하여 7시 20분 경에 해운대 장산역 도착 했져
역 주변에 주차하고 방장님 전화하니 기장까지 오셨다기에 시간도 좀 있고 해서
주변 시내 구경 좀 했죠 한 3년만에 와보는 해운대 신시가지 많이 변했더군요
예전에 탑마트 주변에 허허 벌판이었는데 이젠 빌딩 숲이더군요..
그리고 지하철 표나 미리 끊어둘 생각으로 장산역 들어 가려는데
말그대로 인산 인해 더군요 신시가지 주민에 반은 모여 있는것 같더라구요
교통카드 없는걸 있을리 없는 터라 줄서서 표끊는데 50분 8시 25분에 지하철 타구 광안리
도착한게 45분쯤이었나 바닷가로 들어갈 틈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계속 밀리다가
같이간 방장님두 안보이고 짐도 없고 혼자인지라 어찌어찌 해서 파크모텔 앞 해변도로에서
불꽃놀이 구경 했습니다.. 장관이더 군요
끝나고 여러번 전화 시도 했는데 안되서
수영역 까지 걸어와서 다시 해운대 가서 돌아와야지 했는데 이젠 지하철 까지 사람
약올리더군요 수영에서 장산까지 50분 가다서다를 반복 하는데 지하철이 밀리는 독특한 경험
하고 해운대에서 쭌님이랑 뒤늦게온 방장님 만나서 짬뽕 한그릇 먹구 왔습니다.
어제 불꽃 구경은 물론 부산시민 반은 만나고 온 기분입니다
하옇든 어제 한 6시간 정도의 부산 나들이는 ......
댓글
3
[경.독도]배꼽[030]
[충/경]냥냥[053]
[경]날고잡이[061]
14:38
2005.11.17.
2005.11.17.
17:43
2005.11.17.
2005.11.17.
저는 일찍 도착 하여 area9 지역 모래 사장 로얄석에서 봤습니다.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또, 찡기(?) 죽는줄 알았습니다.
불꽃 기억은 없고 군중들 기억만 가득 하네요
못 보신분들 연락 하시면 캠코드로 찍은거 보여 드립니다. 5000원씩만 받고.. ㅎㅎ
동영상 올릴 기술이 않되서리....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또, 찡기(?) 죽는줄 알았습니다.
불꽃 기억은 없고 군중들 기억만 가득 하네요
못 보신분들 연락 하시면 캠코드로 찍은거 보여 드립니다. 5000원씩만 받고.. ㅎㅎ
동영상 올릴 기술이 않되서리....
18:57
2005.11.17.
2005.11.17.
저히는 파크모텔 아니구요....하트모텔 앞에서 구경하였답니다.....
불과....50여미터 앞에두고 못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