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셨나요? 당직근무중입니다^^
- [경]세피아에서티지
- 조회 수 143
- 2005.09.19. 12:31
어제 밀양에서 오후 2시 출발...부산 안락동 도착시간이 저녁 6시...
엄청나게 밀리더군요...이제까지 제가 밀양을 왕래하면서 어제처럼 고속도로가 막힌적은 처음인듯...
남해고속도로 14km지체라는 고속도로 상황안내 ARS를 듣고...
국도로 오려다가 휴게소를 들리려고 고속도로로 진입...
(울 마눌님은 고속도로 휴게소 가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덩달아 저두요^^)
진영 휴게소에서 혹시나 회원님 계신지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1시간 10분 거리를 4시간이나 걸려 도착했으니...
습도가 높아 날씨까지 괴롭히더군요...그나마 티지 덕분에 편하게 왔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당직이라 근무중입니당...^^
붕붕형님은 아직 연락 없넹...티지도 구경하고 싶은데...
엄청나게 밀리더군요...이제까지 제가 밀양을 왕래하면서 어제처럼 고속도로가 막힌적은 처음인듯...
남해고속도로 14km지체라는 고속도로 상황안내 ARS를 듣고...
국도로 오려다가 휴게소를 들리려고 고속도로로 진입...
(울 마눌님은 고속도로 휴게소 가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덩달아 저두요^^)
진영 휴게소에서 혹시나 회원님 계신지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1시간 10분 거리를 4시간이나 걸려 도착했으니...
습도가 높아 날씨까지 괴롭히더군요...그나마 티지 덕분에 편하게 왔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당직이라 근무중입니당...^^
붕붕형님은 아직 연락 없넹...티지도 구경하고 싶은데...
댓글
6
[경.독도]배꼽[030]
[경]세피아에서티지
[경] 달려라달려~~~
[경]BlueTiGi[052]
[경전]Romantic허니13
[경]세피아에서티지
14:36
2005.09.19.
2005.09.19.
배꼽님...정말 오래된것 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 송정 번개때 퇴근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100일된 아들^^) 송정으로 갔더니...
정확히 저녁 10시더군요...ㅠ.ㅠ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회원님 차량 하나도 안보이고...쩌~ㅂ
삼실이 바빠서 하루 못들어왔더니 그날(수요일) 또 번개 해버리공...
글구나니 cb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조만간에 지를려구 집사람 꼬드기는 중입니당...^^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 송정 번개때 퇴근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100일된 아들^^) 송정으로 갔더니...
정확히 저녁 10시더군요...ㅠ.ㅠ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회원님 차량 하나도 안보이고...쩌~ㅂ
삼실이 바빠서 하루 못들어왔더니 그날(수요일) 또 번개 해버리공...
글구나니 cb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조만간에 지를려구 집사람 꼬드기는 중입니당...^^
20:00
2005.09.19.
2005.09.19.
제 고향이.. 밀양인데...^^ 지금은 직장땜시. 하동에서 살고~~~
밀양에서 부산 갈려면... 김해로 가셨으면... 차가 좀 안 밀리고 편안히 가셨을텐데요..^^
다 알고 계셨겠죠..^^ 당근~~~ 단지 휴게소에 들리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선택하셨죠..?!?!
밀양에서 부산 갈려면... 김해로 가셨으면... 차가 좀 안 밀리고 편안히 가셨을텐데요..^^
다 알고 계셨겠죠..^^ 당근~~~ 단지 휴게소에 들리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선택하셨죠..?!?!
20:39
2005.09.19.
2005.09.19.
저는 한시~한시반쯤 남해고속도로 통과했는데..음 안막히더군요;;
내년부터는 좀 더 일찍 땡겨 내려오시는 쎈쓰^^
전에 우연히 지나친게 첨이자 마지막이네요..담엔 꼭 뵙죠^^
내년부터는 좀 더 일찍 땡겨 내려오시는 쎈쓰^^
전에 우연히 지나친게 첨이자 마지막이네요..담엔 꼭 뵙죠^^
22:27
2005.09.19.
2005.09.19.
00:36
2005.09.21.
2005.09.21.
BlueTiGi[052]님처럼 담부턴 조금 일찍 출발해야겠습니다...^^
근데 아들이 저 하나밖에 없어서...일찍 출발하기가 부모님께 조금 죄송스러워서요...
이번에는 마눌님을 위해서 일찍 출발했는데...4시간이나 걸리는 통에 처가에 더 늦게 도착했네요...^^
허니님 결혼식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다시한번 ㅊㅎㅊㅎ^^
근데 아들이 저 하나밖에 없어서...일찍 출발하기가 부모님께 조금 죄송스러워서요...
이번에는 마눌님을 위해서 일찍 출발했는데...4시간이나 걸리는 통에 처가에 더 늦게 도착했네요...^^
허니님 결혼식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다시한번 ㅊㅎㅊㅎ^^
17:40
2005.09.22.
2005.09.22.
뵌지가 까마득히 오래된듯 한데....
언제 얼구 함 보여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