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 서비스 넘 열받게 해서 아침에 맘 먹고 전화 햇습니다...

밸브갈고 나니 귀뚜라미 알깠다고 ^^*
집옆 큐 서비스가니 임의대로 갈수 없으니 기아 서비스 정비 예약하고 정비 함 받아보시라고..

기아 사업소 전화했죠..
첫전화 아가씨 차넘버 이름 연락처 묻더니 예약이 많이 밀려있다고 알아보고 10분내로 전화 준다네요..
깜깜 무소식.. 다시 전화했죠...

두번재 아가씨 이래이래 해서 전화 했다니 다시 차넘버 연락처 묻네..
이제는아니다 쉽어 격앙된목소리를 냈죠...그러니 지금 담당자분 휴가 가셔서 다른분이 대신하고 계신데

많이 밀려있다고 . 장난치냐고 이름하고 연락처만 묻지말고 조치하라고..
근처 큐가라길래 큐에서 임의대로 안된다고 하더라 하니 판촉님인가 담당자 연락주겠다고 기다리라네요 또

담당자 전화화서 또묻길래 차넘버 연락처 애기하고 큐에서 안된다고 하더라 하니 사업소 바쁘니
큐와 통화해보고 가능하면 연결 시켜주겠다고 기다리라네요...

결국 어제 전화 안왔습니다..

오늘 아침 2탄 첨부터 고함조로 나갔죠...

또 차넘버 물어보길래 갈켜주고 연락처 갈켜주고 그다음부터는 제가 시작했죠...

지금 고객가지고 장난치냐고 차넘버하고 전화번화갈켜준거 4번째라고 연락주지도 안을거면서
뭐하러 물어보냐고 무상a/s기간이라고 날도 더운데 시비겁니까..

하니 전화 담당자 죄송합니다.바로 조치해주겠다고 하네요..

정말로 큐에서 바로 연락왔습니다..
차주 해달라는대로 해주라고 밸트관련해서 원하는대로 고쳐주라고 언제든지 들어오라고
하네요,,,

코메디 한프로죠..  뭐든지 목소리 높여가면서 하면 됩니다....
인제 서비스 가서는 큰소리만 내야하는게 아닌지 ..

서로서로 날도 더운데 웃으면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