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래간만입니다. 다들 잘 계셨지요?
- [경]너부리
- 조회 수 142
- 2005.06.21. 18:02
뭐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6월초까지 좀 바빴습니다. 요즘 조금 환자가 줄어서 여유가 좀 있는 편이구요. 그래도 아침 9시30분에 출근하면 저녁 8시 30분까지 점심시간도 따로 없이 일을 합니다.
주말엔 토욜 5시나 6시 배타고 부산에 나가서 집에 가면 8-9시쯤 되구요. 일욜은 거의 가족 나들이 나가구.....또 월욜 아침 배타고 거제 들어오고.....그런 생활의 반복입니다.
그래도 요즘 여유가 좀 생겨 짬짬이 스포넷 들어와서 글도 좀 보구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 보구 그러곤 합니다. 거제지역에서 번개도 한두차례 있었던 것도 봤구요.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구 친했던 분들중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고 그러네요.
근데 너무 오래 잠수를 탔는지 이젠 여러횐님들 뵙기가 좀 힘드네요. 이렇게 글 올리기도 쉽지않은 고민끝에 올리는 겁니다. 그냥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예전처럼 첨 이라도 그냥 보면 좋고 친하게 지낼수 있는 울 동횐데도 몸도 지치고 마음도 좀 여기저기 신경쓸데가 많이 생기니 가까이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번개도 못 갔구요.
오늘 오전엔 좀 바빴다가 오후엔 좀 한가해져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첨처럼 하자고 생각을 굳혔구요. 그래서 전같진 않겠지만 다시 동회에 자주 접하려고 합니다. 물론 성재님이하 울 횐님들께서 용서를 해주신다면요.....
아마 자주 접한다해도 오프는 당분간은 힘들거같구요(물론 거제지역 오프는 예욉니다만.....) 온라인상으로라도 그리운 분들이랑 새로운 분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습니다.
글구 이제 거제에 자리가 좀 잡혀서리.....여름에 거제 놀러오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제가 가이드는 못해 드리지만 방 잡아드리고 식사 정도는 대접할 수 있습니다. ^ ^
주말엔 토욜 5시나 6시 배타고 부산에 나가서 집에 가면 8-9시쯤 되구요. 일욜은 거의 가족 나들이 나가구.....또 월욜 아침 배타고 거제 들어오고.....그런 생활의 반복입니다.
그래도 요즘 여유가 좀 생겨 짬짬이 스포넷 들어와서 글도 좀 보구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 보구 그러곤 합니다. 거제지역에서 번개도 한두차례 있었던 것도 봤구요.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구 친했던 분들중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고 그러네요.
근데 너무 오래 잠수를 탔는지 이젠 여러횐님들 뵙기가 좀 힘드네요. 이렇게 글 올리기도 쉽지않은 고민끝에 올리는 겁니다. 그냥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예전처럼 첨 이라도 그냥 보면 좋고 친하게 지낼수 있는 울 동횐데도 몸도 지치고 마음도 좀 여기저기 신경쓸데가 많이 생기니 가까이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번개도 못 갔구요.
오늘 오전엔 좀 바빴다가 오후엔 좀 한가해져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첨처럼 하자고 생각을 굳혔구요. 그래서 전같진 않겠지만 다시 동회에 자주 접하려고 합니다. 물론 성재님이하 울 횐님들께서 용서를 해주신다면요.....
아마 자주 접한다해도 오프는 당분간은 힘들거같구요(물론 거제지역 오프는 예욉니다만.....) 온라인상으로라도 그리운 분들이랑 새로운 분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습니다.
글구 이제 거제에 자리가 좀 잡혀서리.....여름에 거제 놀러오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제가 가이드는 못해 드리지만 방 잡아드리고 식사 정도는 대접할 수 있습니다. ^ ^
댓글
11
바다[001]
[경]진공청소기[038]
[경]힘쎈머슴[024]
[경]레드팬더[037]
[경/독도]푸하하하025
[경]ㄱㅐ란[009]
[경]놈팽이:쭌[004]
까치[044]
[경]아름다운빠빠[40]
[경]ξ붕붕ξ[017]
[경]대명텔레콤[076]
18:05
2005.06.21.
2005.06.21.
형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이렇게 글을 남기셨네요...
그동안의 고충이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이쪽으로 방향 굳은 생각 감사합니다...
아마도 다들 기다리고 있었을겁니다...
형님 정말 많이 보고싶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이렇게 글을 남기셨네요...
그동안의 고충이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이쪽으로 방향 굳은 생각 감사합니다...
아마도 다들 기다리고 있었을겁니다...
형님 정말 많이 보고싶네요...
18:06
2005.06.21.
2005.06.21.
18:09
2005.06.21.
2005.06.21.
18:18
2005.06.21.
2005.06.21.
19:10
2005.06.21.
2005.06.21.
19:35
2005.06.21.
2005.06.21.
00:11
2005.06.22.
2005.06.22.
02:18
2005.06.22.
2005.06.22.
07:58
2005.06.22.
2005.06.22.
너부리형님~~~~
넘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젊은 사람 하나 나이먹게 만드는거 쉽네~~~ㅋㅋ
바쁘다니 나쁘진 않군요~~ 자리도 잡았다니 다행이고~~
먹고사는게 우선이고 담이 동호회니 이해합니다. 그래도 첨처럼 덤덤한 너부리님의 존재가 그리워집니다.
여름에 거제를 갈 기회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또 글 올리세요~~
넘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젊은 사람 하나 나이먹게 만드는거 쉽네~~~ㅋㅋ
바쁘다니 나쁘진 않군요~~ 자리도 잡았다니 다행이고~~
먹고사는게 우선이고 담이 동호회니 이해합니다. 그래도 첨처럼 덤덤한 너부리님의 존재가 그리워집니다.
여름에 거제를 갈 기회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또 글 올리세요~~
09:10
2005.06.22.
2005.06.22.
13:27
2005.06.24.
2005.06.24.
형님 넘 오랜만입니다...
언제든 방문(?)하시면 가족같은 곳이 여기 아닙니까^^
처음부터 그랬지만..
여긴 손님이 없답니다...
다 가족이지요^^
그런 맘 가질 필요두 없구요..
처음처럼만 계셔주심 됩니다^^
호호;;;
조만간 거제벙개 성사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