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청소기님 어제 고마웠습니다...
- 최시영
- 조회 수 114
- 2005.06.10. 11:13
어제 회식이 있어서 시내로 나가던 중에 청소기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답니다...못보던 전화번호에다가 낯선 목소리....
일단 여보세요하고 받으니 ....청소깁니다.....
엥???!!!! 애들 청소시키고 퇴근했는데...청소 안됐다고 뭐라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몇마디해보니...오~~~ 이런.....청소기님이 저의 사고내용의 글을 보고 직접 전화를 하셔서 많은 조언을 들었답니다..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이렇게 신경을 써 주실줄이야.....캬~~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고요....좀 찔리는 것은 얼굴이 보고 싶다고 정모 때 올 수 있냐라는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합니다..
저도 빨리 여러 횐님들의 얼굴도 익히고 해야 되는데........ 저를 놓아주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군요....
하지만 마음은 꿀떡 같습니다....언젠가 다시 망개떡을 가지고 슬며시 나타날 날이 오겠죠....
그때는 좀 여유있게 가져오겠습니다...
청소기님 어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피해자 아줌마로 부터 전화왔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더 아파서 입원해야겠다고 하더군요......더 심해지는가 봅니다..... 아니면 오늘 비가와서 그런가??
어쨌던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다음에 도움이 필요하면 제가 연락할께요.....
다른 횐님들 건강하세요.....운전조심하시고요.......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답니다...못보던 전화번호에다가 낯선 목소리....
일단 여보세요하고 받으니 ....청소깁니다.....
엥???!!!! 애들 청소시키고 퇴근했는데...청소 안됐다고 뭐라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몇마디해보니...오~~~ 이런.....청소기님이 저의 사고내용의 글을 보고 직접 전화를 하셔서 많은 조언을 들었답니다..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이렇게 신경을 써 주실줄이야.....캬~~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고요....좀 찔리는 것은 얼굴이 보고 싶다고 정모 때 올 수 있냐라는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합니다..
저도 빨리 여러 횐님들의 얼굴도 익히고 해야 되는데........ 저를 놓아주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군요....
하지만 마음은 꿀떡 같습니다....언젠가 다시 망개떡을 가지고 슬며시 나타날 날이 오겠죠....
그때는 좀 여유있게 가져오겠습니다...
청소기님 어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피해자 아줌마로 부터 전화왔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더 아파서 입원해야겠다고 하더군요......더 심해지는가 봅니다..... 아니면 오늘 비가와서 그런가??
어쨌던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다음에 도움이 필요하면 제가 연락할께요.....
다른 횐님들 건강하세요.....운전조심하시고요.......
댓글
드렸을뿐입니다...
그아줌마 이제 드러눕겠다는 심뽀네요...
그냥 보험처리를 하시는게 형님께서 신경을 들쓰시는것이겠네요...
다음에 망개떡 주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