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가
경영난때문에 타회사에 인수통합되었습니다
한동안 구조조정등의 내부진통이 계속되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데
본사가 창원에 있는 위X랍니다
이회사 사장님이 추진력이라면 고 정몽주 현대 회장을 뺨칠정도로 대단한 분이시지요...ㅡㅡ;;
독특한 기업문화로 2000년도에 기아중공업에 취임 IMF로인해 쇠약할때로 쇠약해진
회사와 구성원들을 마라톤 하나로 일으켜 세운(현재는 기아자동차의 모비스라고 보심됨다)
그분이고 그회사랍니다
6시반 출근에 11시퇴근
일케 다니면서
짬짬히 마라톤 하프코스완주와(순위중요함...ㅡㅡ;;)
등산등을 해야 한다는군요
완전히 회사가 싸파리입니다...ㅡㅡ;;

"적자 생존"

이러한 관계로 앞으로 오프는 거의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OTL
최대한 참가는 하겠지만서두
이곳에 남아있는한 그렇겠지요

저에겐 좋은 기회라 여기고
조금 더 단단하게 인생을 담금질하는 계기로 삶고 싶네요

오프에서 자주 뵙지 못하더라도(머 지금도 많이 못보지만...^^;;)
ㄱㅐ란은 계속 구르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