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외의 호응으로 나름대로 재미난 벙개를 마치고 좀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
그리고...
처음보는 얼굴들.....(저만요...^^;;)
가장 먼저 달려온 배인용님
두번째.... 매니저님
세번째 ... ㄱ ㅐ란님
네번째... T.N.T님
다섯번째.... 놈팽이 쭌님
여섯번째.... 김선홍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장 끝에 달려와준...... 산적님....
요롷게 나까지......포함 8명이서....
오붓하게 잉어찜 두마리 해치우고 밥까지 먹고.... 백세주까지.... ㅎㅎ;;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네요.
바쁜 와중이었지만..... 오늘 벙개에 시간내서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 동회분들 보면... 참 즐거워져요.
다른데 돈쓰는건 아까워도 동회 식구들한테 나가는 돈은 왠지 기분좋은 지출....ㅎㅎ;;
어쨌던.....
다들 편안하고 안전한 귀가길 되길.....^^*
그럼....
다들... 꿈속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