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어머니 가게까지 약 7.5km ..... 왕복 15km

아침에 집나와 가게앞에 차 주차시키고 하루종일 가게에 있슴다
가게 마치면 바로 집으로 와서 주차장에 파킹..

울 애인 삐져서 수목금 3일 연짱 안만나고 집에 일찍 들어왔슴다...

덕분에 여기들어와 숙제도 건성이나마 할수 있고

횐님들 소식도 좀 알 수 있고 좋네여...


만땅 넣으면 한 460정도는 타니까..... 이대로 계속 살면  한달에 한번 기름 넣겠슴다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 건지.... 기름값아끼고 스포넷에 자주 들어올수 있어서 좋고...... 아가씨랑 싸워서 안좋고.... 헐~~


이번 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네여~

특히 누구든지 세차하자는 말만 하면 비가 사~알 올려구 하네요~ 거 참~~

늦은밤 주절주절 했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여~

숙제 마저 좀 해야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