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제대로 글도 못 올리고 이렇게 늦게 겨우 몇자 적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엄청부는 날이더군요. 아침부터 꾸물거리는 하늘을 원망하며, 어제한 세차 땜시 쪼까~~ 맴이
아프더군요. 맥과이어 제품으로 열심히 때빼고, 광 냈더만 오늘 이렇게 비가 오니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근데 맥과이어 제품 한마디로 죽이더군요.
공구로 구입한 물건외에 스크래치X  하고,  극세차 타올 몇장 더 구입해 어제 열심히 광을 내 봤더니, 우~~와~~~~~~
완전히 거울이 따로 없더군요. 차 표면이 완전 거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공구로 구입한 수건은 도저히 쓸수가 없어서 뒤좌석에 고이 모셔 두었죠.
근데 그렇게 열심히 세차 했더만, 오늘 비가 와서리 에이~~~
비 그치면 함더 광이나 내야 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체육대회때 다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