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지개를 펴다...
- [경]진공청소기
- 조회 수 154
- 2005.04.03. 02:01
역시 폐인은 어디를 못 갑니다...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이시간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오늘 울 아림이 또 아파서 병원에 갔었네요...
열이 39℃까지 올라 갔다가 이제 겨우 떨어터리고 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고해서 함 들어 왔네요...
그런데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이곳을 소홀히 했습니다...
한동안 off는 못가더라도 on line에서라도 하자...
그리고 한동안 회사에선 못하고 집에와서라도 잠시 할 생각입니다...
예전만큼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폐인소리는 들어야 겠네요...
그래서 다시 닉네임과 그림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이 못난놈 못 보셔서 안달이 나신분이 없었던거 쪼매 섭섭합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이시간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오늘 울 아림이 또 아파서 병원에 갔었네요...
열이 39℃까지 올라 갔다가 이제 겨우 떨어터리고 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고해서 함 들어 왔네요...
그런데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이곳을 소홀히 했습니다...
한동안 off는 못가더라도 on line에서라도 하자...
그리고 한동안 회사에선 못하고 집에와서라도 잠시 할 생각입니다...
예전만큼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폐인소리는 들어야 겠네요...
그래서 다시 닉네임과 그림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이 못난놈 못 보셔서 안달이 나신분이 없었던거 쪼매 섭섭합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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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2005.04.03.
2005.04.03.
안자남?
청소기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동안 마니 뜸했네......
잘 살지?
아림이 이제 돌 지났으니 열난다고 쪼로로 병원 안 가도 되네......
병원은 낮에 가구 밤에 열 오르면 해열제 주구(아림이가 안먹으려고 하면 좌약식 해열제도 괜찮아) 미지근한 물로 얼굴(이마, 목, 뺨 위주로), 몸통(가슴, 배, 등, 겨드랑이) 닦아서 열 내려주고 그럼되네......
밤에 병원 응급실 가봐야 아기들 열나는거 대증치료(증상만 치료하는거) 밖에 안하니 정 급하면 나한테 전화하게......
담에 얼굴 함 보자.
청소기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동안 마니 뜸했네......
잘 살지?
아림이 이제 돌 지났으니 열난다고 쪼로로 병원 안 가도 되네......
병원은 낮에 가구 밤에 열 오르면 해열제 주구(아림이가 안먹으려고 하면 좌약식 해열제도 괜찮아) 미지근한 물로 얼굴(이마, 목, 뺨 위주로), 몸통(가슴, 배, 등, 겨드랑이) 닦아서 열 내려주고 그럼되네......
밤에 병원 응급실 가봐야 아기들 열나는거 대증치료(증상만 치료하는거) 밖에 안하니 정 급하면 나한테 전화하게......
담에 얼굴 함 보자.
02:10
2005.04.03.
2005.04.03.
아, 미지근한 물로 아기를 닦아줄때 팔, 다리는 절대로 닦아서는 안되네.
위에 언급한 부위만 닦아도 열 좀 내리고 아림이가 훨씬 편안해 할거야.
열이 39도 이상되고 손, 발이 싸늘해지면 닦아주고 열이 39도 정도되도 손, 발이 따뜻하면 굳이 닦아줄필요가 없네......
위에 언급한 부위만 닦아도 열 좀 내리고 아림이가 훨씬 편안해 할거야.
열이 39도 이상되고 손, 발이 싸늘해지면 닦아주고 열이 39도 정도되도 손, 발이 따뜻하면 굳이 닦아줄필요가 없네......
02:13
2005.04.03.
2005.04.03.
02:15
2005.04.03.
2005.04.03.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하고 계신 분 들이 계셨군요...
이제 열좀 오른다고 병원 안가야 겠습니다...
병원비 장난이 아니네요...
이렇게 저를 생각하고 계신 분 들이 계셨군요...
이제 열좀 오른다고 병원 안가야 겠습니다...
병원비 장난이 아니네요...
02:15
2005.04.03.
2005.04.03.
02:16
2005.04.03.
2005.04.03.
지금은 부산.
저녁에 마누라 기분 풀어준다고 고추불닭 시켜먹었더니 속이 쓰려서 잠이 안오네.....
글구 평소에도 좀 늦게자는 편이구.....
근데.....요새는 재밌는 일이 없네......
사는게 재미가 없어......
동회도 오프를 못나가니 자꾸 움츠러드는것 같구......
요즘 내가 사는게 그래.......
저녁에 마누라 기분 풀어준다고 고추불닭 시켜먹었더니 속이 쓰려서 잠이 안오네.....
글구 평소에도 좀 늦게자는 편이구.....
근데.....요새는 재밌는 일이 없네......
사는게 재미가 없어......
동회도 오프를 못나가니 자꾸 움츠러드는것 같구......
요즘 내가 사는게 그래.......
02:20
2005.04.03.
2005.04.03.
02:22
2005.04.03.
2005.04.03.
02:24
2005.04.03.
2005.04.03.
ㅋㅋㅋ......
나이트라.......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나이트 이때까지 딱 3번 가봤네.
고3 대입치고 한번, 대학1년때 1번, 3년전에 한번.
갈때마다 느낀건 내가 올곳이 아니구나 하는거......ㅋㅋㅋㅋ
난 술하고 인연이 없어선지 춤도 별로 인연이 없는거 같더라구......ㅋㅋㅋㅋ
나이트라.......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나이트 이때까지 딱 3번 가봤네.
고3 대입치고 한번, 대학1년때 1번, 3년전에 한번.
갈때마다 느낀건 내가 올곳이 아니구나 하는거......ㅋㅋㅋㅋ
난 술하고 인연이 없어선지 춤도 별로 인연이 없는거 같더라구......ㅋㅋㅋㅋ
02:25
2005.04.03.
2005.04.03.
02:27
2005.04.03.
2005.04.03.
그나저나 랜나님이나 청소기님이 계시니 딱 말씀드리기 좋은 두분이 계시는거네.....
마침 잘 됐다.
울 애기들 장난감 중에 완전히 유아용 장난감 몇개를 울 중전이 방정리한다고 버린다고 정리해놓은게 있던데 가질라나?
별로 좋은건 아니라도 더럽진 않은데......
마침 잘 됐다.
울 애기들 장난감 중에 완전히 유아용 장난감 몇개를 울 중전이 방정리한다고 버린다고 정리해놓은게 있던데 가질라나?
별로 좋은건 아니라도 더럽진 않은데......
02:28
2005.04.03.
2005.04.03.
3년전에 5살어린 사촌동생이 하도 괴로워하길래 진탕 술 사준다고 강남에서 젤루 잘 나간다는 나이트 수배해서 함 델꼬 가줬었어.
내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구......
가서 재미(?)있는 일도 있었는데 담에 만나면 얘기해 줄께. ㅋㅋㅋㅋ
내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구......
가서 재미(?)있는 일도 있었는데 담에 만나면 얘기해 줄께. ㅋㅋㅋㅋ
02:30
2005.04.03.
2005.04.03.
02:30
2005.04.03.
2005.04.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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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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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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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2005.04.03.
02:35
2005.04.03.
2005.04.03.
02:35
2005.04.03.
2005.04.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소기 우째 정할래?
너부리 형님에게 쪽지 보내라..
가위..바위..보중에서.......
어때??? 내는 지금 보낼꾸마...
청소기 우째 정할래?
너부리 형님에게 쪽지 보내라..
가위..바위..보중에서.......
어때??? 내는 지금 보낼꾸마...
02:36
2005.04.03.
2005.04.03.
02:36
2005.04.03.
2005.04.03.
02:37
2005.04.03.
2005.04.03.
아니면 그러지 말구 덩치 큰건 청소기님이 받구 작은건 랜마님이 받어.
덩치 큰건 택배비가 더 많이 나올테니......
랜마님, 택비는 착불인거 알지? ㅋㅋㅋㅋ
청소기님이야 잠시 만나면 될테지만.......
덩치 큰건 택배비가 더 많이 나올테니......
랜마님, 택비는 착불인거 알지? ㅋㅋㅋㅋ
청소기님이야 잠시 만나면 될테지만.......
02:38
2005.04.03.
2005.04.03.
02:39
2005.04.03.
2005.04.03.
짜식이 ........... 니가 그렇게 나오면 ........
내가 넙쭉하고 .........'
받아야지~~~~~~~~~~~~~~~~~~~
백수니까<<--====이거 놀리는기제???
백수라도 1년치 돈은 벌어놧다....
노는기 지겹기는 하지만..ㅡ,ㅡ,;;;
사실 노는것 환장하겟따...미치겠다...그래서 알바 할라고 햇는데.,ㅡ,ㅡ;;
주유소에서 기름이라도 넣어야겟다..,ㅡㅡ,;;
아님 진짜로 엘이디 다이 알바를 할까나???
내가 넙쭉하고 .........'
받아야지~~~~~~~~~~~~~~~~~~~
백수니까<<--====이거 놀리는기제???
백수라도 1년치 돈은 벌어놧다....
노는기 지겹기는 하지만..ㅡ,ㅡ,;;;
사실 노는것 환장하겟따...미치겠다...그래서 알바 할라고 햇는데.,ㅡ,ㅡ;;
주유소에서 기름이라도 넣어야겟다..,ㅡㅡ,;;
아님 진짜로 엘이디 다이 알바를 할까나???
02:39
2005.04.03.
2005.04.03.
02:39
2005.04.03.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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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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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2005.04.03.
형님.......
착불로 보내주세요~~~
덩치 큰것? 인형같은것..동물모양.....자기 하고 비교했을때 덩치가 비슷하그나 크면..울깡지는 겁내하든데.;;;
녀석 방귀대장 뿡뿡이 이거 대따..무서워한다..,ㅡㅡ,;;;
인형같은것 도 무서워하고..,ㅡ,ㅡ;;;
착불로 보내주세요~~~
덩치 큰것? 인형같은것..동물모양.....자기 하고 비교했을때 덩치가 비슷하그나 크면..울깡지는 겁내하든데.;;;
녀석 방귀대장 뿡뿡이 이거 대따..무서워한다..,ㅡㅡ,;;;
인형같은것 도 무서워하고..,ㅡ,ㅡ;;;
02:42
2005.04.03.
2005.04.03.
02:43
2005.04.03.
2005.04.03.
울아림이는 무서워 하는거 없다...
아빠 닮아서 그런가 보다...
오토바이에 태워주면 좋아라 한다...
내려오게하면 난리도 아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소녀...
아빠 닮아서 그런가 보다...
오토바이에 태워주면 좋아라 한다...
내려오게하면 난리도 아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소녀...
02:43
2005.04.03.
2005.04.03.
02:45
2005.04.03.
2005.04.03.
형님..감사합니다~~~~~~~~~~~~~~~~
청소기 양보해줘서 정말 고맙다~~~~~~~~~~~~
니는 복받을끼다....
형님 잘 썰께요~~~~
울깡지 장난감비용은 거의 꽁짜네....ㅋㅋ
울아버님이 딱두개 사주시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분에게 분양을..^^~
청소기 양보해줘서 정말 고맙다~~~~~~~~~~~~
니는 복받을끼다....
형님 잘 썰께요~~~~
울깡지 장난감비용은 거의 꽁짜네....ㅋㅋ
울아버님이 딱두개 사주시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분에게 분양을..^^~
02:45
2005.04.03.
2005.04.03.
02:46
2005.04.03.
2005.04.03.
그래 고맙다는 소리만으로도 난 기분이 좋다...
사실 깡지가 불쌍해서...ㅋㅋㅋ
아부지를 잘 못 만나서 장난감도 없고...ㅋㅋㅋ
깡지야 아저씨가 많이 사주께...ㅋㅋㅋ
사실 깡지가 불쌍해서...ㅋㅋㅋ
아부지를 잘 못 만나서 장난감도 없고...ㅋㅋㅋ
깡지야 아저씨가 많이 사주께...ㅋㅋㅋ
02:47
2005.04.03.
2005.04.03.
02:56
2005.04.03.
2005.04.03.
청소기님 이쁜이 아림이는 괸찮으신가.....???
하루 건너 전화 통화 하는데....아림이 아픈건 몰랐네요.....
열 조금만 올라도 병원꼭 가세요....돈 많이 나오면 청구하시구요......
그럼 청소기님.....요즘 힘드신데......힘내시구요....^^*
하루 건너 전화 통화 하는데....아림이 아픈건 몰랐네요.....
열 조금만 올라도 병원꼭 가세요....돈 많이 나오면 청구하시구요......
그럼 청소기님.....요즘 힘드신데......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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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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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니깐 참았거든요.. 전화할걸 잘못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