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역시 서울은 멀더군여..
교육받는 짬짬이 들어와서 리플도 달고 했지만.. 제대로 글을 읽어보지를
못해서 이제서야 다 읽어 봤습니다.
제가 서울가면 항상 느끼는건데.. 사람들 무지 걸음걸이가 빠릅니다.
머가 그렇게들 바뿐지.. 아님 내가 느린건지...
걷다보면 옆에서 쓩쓩 지나가더군여
그리고 또한가지.. 서울 색시들 참으로 곱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식당에서도 다들 이뿐 처자들뿐입니다.
서울특별시 행정법상으로 기준미달인 처자들은 가택연금을 시키는건지
다 연예인 같았습니다..말투도 참 곱고... 에궁...
서울간 첫날 교육받고 친구넘들이랑 술먹고 신촌거리에서 넘어지고
경상도 촌넘 서울 구경갔다가 쪽만 팔고 왔네요..ㅋㅋ
카드도 잃어버리고 운전면허증도 잃어버리고...
다행히 바로 분실신고해서 암일도 안일어 났지만
담부턴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까지 꽃샘추위랍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