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니져 입니다
- [경]매니져][cj112♥
- 조회 수 131
- 2005.03.12. 22:43
먼저 저랑 약속하셨던분..죄송합니다~
잠시 짬을 내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잘알고 서로 서로 힘든 세월을 살아온 형님이 계십니다...
결혼후 8년만에 어렵게 생긴아기인데...
심장병인데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빠라고 부르면서 이승생을 마감했습니다...
이제겨우 28개월인데...안타까워서 너무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낼 정모는 한2시쯤도착할것 같으네요///
장지 갔다가 장액운좀 치루고 바로 가겠습니다...
제가 인테넷이 안되는 관계로 혹시 내일 정모하시는분
아무분이나 제가 낼 합류할수 있도록 전화번호좀 보내주십시요~
제번호는 : 017-544-5064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잠시 짬을 내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잘알고 서로 서로 힘든 세월을 살아온 형님이 계십니다...
결혼후 8년만에 어렵게 생긴아기인데...
심장병인데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빠라고 부르면서 이승생을 마감했습니다...
이제겨우 28개월인데...안타까워서 너무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낼 정모는 한2시쯤도착할것 같으네요///
장지 갔다가 장액운좀 치루고 바로 가겠습니다...
제가 인테넷이 안되는 관계로 혹시 내일 정모하시는분
아무분이나 제가 낼 합류할수 있도록 전화번호좀 보내주십시요~
제번호는 : 017-544-5064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댓글
6
[경]먼산주름!!
[대구]공주 아빠
내이름은 지야
최시영
[경]마.앙마[SM]
Vacuum Cleaner
22:57
2005.03.12.
2005.03.12.
23:01
2005.03.12.
2005.03.12.
00:17
2005.03.13.
2005.03.13.
글을 읽는 것 만으로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부모의 마음은 오죽할까요...부디 좋은 곳에서 더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군요..
위로 많이 해주고 오세요..
위로 많이 해주고 오세요..
00:47
2005.03.13.
2005.03.13.
00:53
2005.03.13.
2005.03.13.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을까...
눈에 보이네요...
아빠,엄마의 모습이...
떠나보낸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눈에 보이네요...
아빠,엄마의 모습이...
떠나보낸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22:39
2005.03.13.
2005.03.13.
자식의 죽음은 가슴에 묻는다 했는데..
28개월....너무나 비통한 현실에 피 토할 심정의 아이아버지, 어머님..힘내시구요
저 역시 자식을 키우는 한 아비로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