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정모때 제대로 인사도 몬드리고 내빼버린 미용아줌마 입니다.
핑계 같습니다만, 시혀니땜시^^;;; 역시 보통성격이 넘는 아깁니다. ㅎㅎㅎ  ㅡ ㅡ;;;

다들 저의 임수정 파마를 보시고 실망한 듯한 표정이어서..
차마 제가 할말을 잃었드랬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아 보렵니다.

주상이 음주가무에 빠져있는 동안 전 지지리도 재미없는 tv를 시청하고 있었드랬지요.
얼굴이 불그레해선.."자기야~ 내 선물 탔다~하면서 방으로 신나서 들어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전 육아에 신경쓰느라 별시리 즐기지 몬했으나,
즐거운 정모 였음에는 틀림없습니다.^^

전 이만 집에 갈랍니다. 여러분 편안한 저녁되세요~